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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그런 자리에 있으면 감정을 좀 제어할 줄 알아야지,
나는 일반인이니까 막 꼴리는대로 토해내지만 당신들은 그러면 안 되잖아,
진짜. 와싸다 눈팅이라도 좀 하소,
민주당직자 여러분!

며칠전 문대표가
당직자들 모아놓고
제발 입조심 행동조심 하라고 신신 당부를 하시더만....

문 후보님! 비정규직도 괜찮으니 제발 나좀 데러가요 ~

아,부산이 정말 그리 돌아선걸까요...
뭐 박통,5공때도 살았는데.죽기밖에.
그래봤자 시간 문제입니다.

오히려 역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이 건을 물고 늘어지면 거꾸로 홍씨 인성이 밝혀집니다.

홍씨가 수많은 사람 앞에서 처가 욕하며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부른 일이 퍼지고 있습니다.

저도 장인어른댁에 그 사진 보내드렸습니다.

제가 유시민 작가 빼고는 운동권출신 정치자영업자들을 싫어하는 부분이 저런 것들입니다. 홍준표의 천하삼분지계로 승리한다는 마지막 기대를 문묭식이라는 덜떨어진 시키 때문에..이번 대선 넘어간다 하더라도 겨우 희석된 망국적 지역구도를 이러한 발언을 두고서 계속 확대 생산하겠죠.

그리고 안철수의 뚜벅이 유세가 마음 정하지 못한 중도측에게는 기성정치와는 다르게 진전성 있다. 참신하다. 상당히 어필한다는 분위기입니다.. 부산.경남에서 이번 건으로 많이 줄어들고. ...안철수의의 퍼포먼스에 중도층
이탈하면 불과 하루 남기고 판세가 크게 출렁일까 우려되는 부분이죠.

뚜벅이 유세가 처음엔 괜찮은 발상 같았는데
어머니 식사 차려드리다가 뉴스를 보니
어느 패널이 너무 패배주의적이다,한걸 보고
띵~했습니다.

워낚 간철수라서,또 무슨 수작질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슬쩍 자폭하는것처럼 해서
대놓고 못하는 후보 사퇴 효과를 노리는 것은 아닐까,싶었는데.

또 본인은 재충전과 다음을 기약하며 떠난 뚜벅이인데
어쩌다 뚜벅이 효과가 좋은 것일수도 있겠지요.

뿌리가 깊은 나무는 거센 바람에도 휘청이지 않습니다.
일희일비하는 가벼운 생각과 그것을 재확산하는 입이 외려 안 좋은 덧싹이라고 봅니다.
좀 더 진중해 보십시다.

딴지는 아니고요 죄송합니다 간의 뚜벅이 행세는 진정성이나 참신함이 없어 보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37&aid=0000153614&sid1=001

이 영상 시작 첫 부분 안철수가 버스정거장 노선 보러 가는 거 유심히 보세요
너무 연출에 집착한 나머지 (티나 내지 말던가) 간철수가 노선 보러 가는데
보좌진이 일반인을 비키라는 듯이 확~ 채버립니다. 우리 후보님 오시니까 꺼지라고
유세 자체가 갑질 쩌는데... 저는 진정성이 안 보이네요

    "민주당이 집권하면 친박 부활이 될겁니다."
안철수 집권하면 정권 교채가 아니라 연장 입니다,의 답장 같네요.ㅎㅎ
와...쎄다.

선거운동한다는 놈이 PK TK 이런 용어를 왜 사용하는지...

이 판국에 나중에 논공행상에 참가할려고 뭐라도 한 말씀 하고 싶어서 입들이 근질근질하는 모양같습니다.
판세분석은 자기담당도 아니면서...
그동안 맡은 일은 잘 했는지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부산경남이 무슨 판세가 뒤집어 졌다고 당직자가 그런 표현을 씁니까?

경솔했죠....뭐...사퇴했다니...

말년병장의 심정으로 행동해야 하는데 입방정이나 떨다니...쯧쯧쯧...

선거 막봐지에 터지고 자진 사퇴 했네요.이거 선거 초기에 터졌으면 정동영 노인 비하 발언만큼 선거에 악재 였는데 그나마 다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