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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안봤지만 홍준표는 타겟을 분명하게 한정했죠.
갈데 없어진 수구보수의 결집.

망해가는 종가집 접수가 목적이라....

홍분제는 자다가 똑 생긴 경우 . 대선후도 홍분젠, 우리를 기대 충만하게 할것같습니다 .

감히 수퍼 프로파일러 표창원님과 조금 이견은,
안철수는 정치 인생이 끝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사견입니다.

대선후 정치,다음 대권까지 바라보리라 봅니다.
국토도보행사도 이번 선거 체념,다음을 위한 겸사 퍼포먼스 같습니다.

다음 대선 주자들을 미리 잘 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표창원님 말씀대로 보수표는 기본 30%.
철통 보수표이겠지요.
그위에 콘크리트 한 15%...

다음 대선 주자를 미리 잘 준비,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선 투표 사나흘 전에 도보순례(?) 라니 그러면 주목 좀 끌어서일까요. 듣자하니 주변 인사들이 말렸는데 안철수가 제 고집으로 했다는것같던데...
생각해보니 저 번 탈모인을 소재로 한 헤어 날 수 없는 매력 어쩌구 하는 비하농담도 보좌진들이 말렸는데 하는 거라면서 안철수가 지 입으로 자랑했지요 !
그리고 도보 순례야 지는 등가방 하나 매고 운동화로 가볍게 걷겠지만 , 취재진은 어떡하라구???

안철수 MB 아바타설은 ..
문후보가 공언한 대로 새정부에서 4대강을 시작으로 MB를 훑을 때
안철수가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보면 드러나겠죠.

안철수가 정말 음모론대로 MB의 아바타였다면
또는 모종의 설계에 의한 작품이었다면
안철수는 그 설계의 완성을 위해서 결사적으로 MB를 지켜야 할것입니다.
안철수도 뒷배경이 무너져서는 안되고
그 새력들도 살기 위해 안철수를 최대한 이용하려 하겠죠.

어떻게 될까요?

이미지 액면가 라는 것이 이리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홍준표 말처럼 연예인들이 대통령 출마하는게 나을수도.

비뚤어진 공염불이지만
안철수 국토산책은 좋은 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