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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5-05 09:16:40
추천수 6
조회수   2,382

제목

유승민 딸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후보들 자녀들이 부모 유세를 열심히 돕고 있는 와중에
유승민 딸이 지지자? 사진 같이 찍자해서 응했는데
갑자기 유담목을 팔로 감고 혀를 쑥 빼서 변태스럽게
뺨을 핥는 시늉으로 논란이 일어 났네요.
유승민 후보 마음이 얼마나 쓰리겠나,동정심이 이네요.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한 자는 심보가
비뚤어 져도 심하게 비뚤어 졌네요.
모쪼록 앞으로의 사회는 이런자들의 숫자가
줄기를 바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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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철 2017-05-05 09:24:51
답글

유승민보다 딸이 먼저죠.
얼마나 불쾌했겠습니까?
목에 팔을 감는 행위만으로도 소름이 끼쳤을 텐데,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자기 뺨을 핥는 듯한 모습에 얼마나 놀랐을까요?
공공장소에서 성추행 당한 것이죠.

표 한 장 달라는 처지가 그렇게 비참한 것일까요?
그런 점에서 유승민은 딸에게 두고두고 미안하겠죠.
딸의 정신과 치료를 생각해야 합니다.

갑을관계가 얼마나 추악한지 보여준 사례입니다.

주명철 2017-05-05 09:31:37
답글

오해하지 마세요. 그저 그렇다는 뜻이지, 제가 그 후보가 불쌍해서 지지하거나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원경 2017-05-05 09:35:29
답글

일베냐 오유냐 말이 많군요.
대통령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험난합니다.
저 개자식은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이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5-05 09:50:18
답글

이래서 이뿐 딸을 낳은 것도 죄가 됨 ㅠ

최낙형 2017-05-05 10:04:38
답글

검거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일베인걸로 최종 드러났네요.

이철구 2017-05-06 21:37:56

    역시 일베였네요?

염일진 2017-05-05 10:17:29
답글

하..일베
참 일베는 골치 아픈 단체로군요

soni800@naver.com 2017-05-05 10:25:50
답글

민주주의란 저런 일베들(돼지왕,주식왕,심,유)하고도 마주보며 설득하고 대화해야 합니다.
그러실 수 있는 분 여기 얼마나 될까요?
정치판으로 보자면 문이 앞으로 저런 일베같은 종자들하고 테이블에서 국정을 논해야 하거든요.
참! 깝깝합니다.

이원경 2017-05-05 10:33:23
답글

봉희님 말씀대로 갑갑하긴 하지만 일베는 기본적으로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의 결합체라 후보 4명을 그들과 모두 연계시키는건 무리라고 보여요. 암흑의 제왕이 기댈수 있는건 결국 표로써 결집할 시민들의 힘 뿐일텐데 이제는 적이 새누리와 종편 뿐만 아니라 사방팔방에 널려있으니 절망적이긴 합니다.

성덕호 2017-05-05 11:03:22
답글

일베 애새끼는 씌울수있는 혐의가 뭐가있을까요?
저런파렴치 범죄는 합의없는 무관용으로 법전 최고형으로 다스려야합니다

강간 강간미수 음주운전교통사고 정교하게 모사하고 계획한 범죄사실은
정상참작의 여지를 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5-05 11:14:03

    함무라비 법전의 국내 도입을 강추 드립니다.

soni800@naver.com 2017-05-05 11:07:10
답글

여자 한분 차에서 내려 놓다가 글이 지워져 버렸네요.
저는 보는 시각이 좀 다릅니다.
일베의 패악질이나 그들의 가치관은 분명 개쓰레기입니다.
자라온 환경의 탓이 크겠지만 최소한 그들은 사회 전체에 미치는 파장은 미미합니다.
그 피해자의 수를 세어봐도 그럴겁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쓰레기 정치인 하나 잘못 뽑으면 많은 수의 국민들이 피해를 봅니다.
이명박근혜 때문에 혹은 정부의 거짓정보로 또는 금융기관으로 부터 사기질을 당해
한강 다리에서 목숨 끊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누가 더 나쁜 사람들일까요?
보는 관점의 차이인 듯 합니다.

전 그래서 문 빼고 벽보에 붙은 인간들을 일베보다 더 나쁜 놈들이라 보는 겁니다.
어차피 일베나 저들이나 넘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고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건 똑같잖습니까!
그게 내 피부에 직접 와닿냐 아니냐의 차이겠죠.

담배값 올리면 우리는 굉장히 분노합니다.
근데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각종 세금 인상에 대해선 분노까진 하진 않죠.
그런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전 담배보다 통장을 더 중요시 보는 것 뿐입니다.

원경님 말씀도 옳습니다.
단지 쬐끔 다르게 보는 시각도 있구나,
그리 생각해 주이소 ^^

이원경 2017-05-05 11:12:13
답글

저 역시 그들을 인간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표를 던지는 사람들도요.
(심상정은...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확고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요즘 일베가 되어가는 분 또 하나 있죠? 목포 기춘 머시기 하는 분. 젠장

soni800@naver.com 2017-05-05 11:18:49
답글

전 심도 포함 시켰습니다.
지난 총선인가 정확한 기억은 없는데 그때 문이 정의당 지원유세 엄청해줬거든요.
근데 저번 몇번의 테레비 토론에서 심이 문에게 어떻게 했습니까?
돼지왕, 주식왕이야 원래 그런 쓰레기니 그렇다 보지만 심은...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원경 2017-05-05 11:24:13
답글

좀 미울때도 있지만 인간이 아닌 수준으로까지 깍아내리긴 어렵다는게 제 생각이니 저를 쬐끔 용서해 주세요.

soni800@naver.com 2017-05-05 11:33:39
답글

ㄴ 저도 심이 걸어온 길때문에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근데 여기서 흔들리면 착한 노무현 재탕입니다.
착한 이방원의 강단이 필요한 시절입니다.
지금 우리의 민주주의 처지에선 저런 것들 말 다 받아주고 들어줄 시간 없어요.
그건 몇 십 년이 훌쩍지난 민주주의가 제대로 잡혀진 다음 시대에나 가능한 것이겠죠,

이원경 2017-05-05 11:44:51

    민주당이 합리적 보수 세력이 되고 왼쪽에 진보적인 정당이 자리잡는 지형,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세대는 이런 그지같은 꼬락서니를 보지 않고 자신에 맞는 사람에게 한표 던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황준승 2017-05-05 11:40:40
답글

이런 쌍씨앗 아기 같으니.....

성덕호 2017-05-05 11:41:20
답글

봉희님 의견에 덧붙여, 전광석화같은 적폐청산이 필요한시점고요
상당한부작용이 따를것이고
좌고우면하는 순간 또 역습에 당할 수 있을것이란걸
문캠프에서도 절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5-05 11:48:37

    적폐가 버텨온 시간만큼 오랜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문은 그 틀만이라도 잘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승수 2017-05-05 15:07:03
답글

쎄를 뽑아야ㅡㅡ;;

soni800@naver.com 2017-05-05 16:07:12

    우리 동네 말인데요.
쎄를 쏙 다 뽀바삐야~

김승수 2017-05-05 18:25:56

    지 대구 보리문디입니더 . 본은 울산 방어진이라예ㅡㅡ;;

박병주 2017-05-05 15:22:22
답글

혀를 뽀바야 된다고
이 연사 강려키 웨쵸봄뉘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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