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 최근 7개월 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은 잉간이
1위 닥그네, 2위 돼순실, 3위 갼철수, 4위 개기츈... 아닐까요?
갼철수는 되도 않는 승부에, 욕은 욕대로 쳐묵고 거의 병신된 마당에 정치판 아주 진절머리가 날 듯..
차차기도 힘들다고 판단되면 바로 정치판에서 사라질 듯
닭근혜도 당선 이후 상대 쪽 말은무조건 전혀 안듣는 노선, 상대세력은 철저히 적개심 품고 독기 어린 정책만 펴다 좌초했는데, 안철수 발언은 놀랍도록 박정희 딸과 흡사합니다. 문재인 지지자가 40%인데 문재인은 철저히 외면하고 지 정치하겠다는 갑철수...
정신연령이 초딩도 안됩니다.
민주당내 계파갈등과 분당사태등의 원인제공자가 누구인지 유추해볼 수 있는 행태를 줄곧 보여오고 있습니다.
안철수의 정치적행보에 이태규, 윤여준, 두사람이 설계하고 작용했죠.. 아예 야권으로 키워진 누군가의 아바타죠.
문님은 아니라고 부인하셨지만, 관심있게 지켜봐온 사람들은 그가 어떤인물의 꼭둑각시임을 다들 알고 계시더군요..
천하삼분지계 라는 블로그글에도 나오지만,
동교동과 안철수의 합작은 결국 김종인의 영입에 의한 문재인의 건곤일척같던 총선의 승리로 개헌저지선이 확보되면서
대선에서 호남에 또아리를 튼 안철수에겐 확장성에 치명타입게됬죠..아예처음부터 보수이미지로 여권에서 출발했다면
홍준표같은 쓰레기들과 반기문같은 껍데기들사이에서 싸울일은 없었을 겁니다.
2015년말에 새정연을 쪼개고 문재인 대표체제에서 5~10명정도가 추가탈당했다면.....민주당+정의당이 처참하게
총선에서 박살나고 100 미만으로 패배했으면, 일본의 자민당같은 기득권 연합정당이 탄생했을겁니다.
원내 200석이 넘으면 이원집정부제...개헌으로 의회가 권력을 장악하고 새누리계는 TK,영남에서 동교동계는 호남에서
자자손손 국회의원 공천권을 행사하면서 행정부 권력도 의회가 가져가는 형태로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피를흘려 쟁취한 대통령 직선제가 이런식으로 사라지면 다시는 이땅에직선제를 회복하기 힘든것이죠..
우리가 지금 행사하는 이 한표는 수많은 사람들의 핏값으로 획득한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