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랜시간 무플이라서 마음의 요동은 좀 쳤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잠시나마 가질수 있었고요.
그러나 타고난 기질이 이런데 우짜겠습니까?
제가 대중적이진 않잖아요 ㅋ
전달의 방식이 그분들과 매치가 잘 안 되는 것일뿐,
저의 진정성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느 정도의 군중심리도 작용한다 봅니다.
뭐 무플이면 어떻습니다.
중요한 건 조회수가 300 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외로운 파이터들에겐 이런 작은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됩니다.
역시 도범님은 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