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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열정이 부디 이 나라를 좋게 만드는 결과로 나타나기 바랍니다. 사실, 재외국민 투표가 국내의 투표보다 훨신 어려운데 투표율 70퍼센트를 훨씬 넘겼죠. 한 표 행사하려고 거의 하루를 투표소에 다녀가신 재외국민을 존경합니다. 국내에서 사지 멀쩡하고 정신적으로 별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도 투표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말로 국민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최서원(순실)이도 투표하겠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여기는 투표날 모텔 매상이 치솓는다던데..
ㅋㅋㅋ 선관위가 이거 마이 애매해...그러겠는데요...;;;;
스타벅스 벗꽃 텀블러 사려고 줄서기 하는 것보다 훨신 아름다워 보입니다. 가성비도 월등히 낳을 테구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