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예상했던 일이지만서도 순시리 사태가 몇달 흐르는 동안 주식왕 한테 잠시 숨어있다가 위기다 싶으니 자신들의 욕망에



그동안 개뿔도 베풀어주지 않았지만 본능의 의지대로 돼지왕을 찾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역시 암만 촛불로 떠들고 해봤자 잠시 쪽팔려서 다른쪽 표에 잠깐 숨어 있었을뿐 잠잠해지니 막 다 튀어나오네요.



우리 국무총리님은 이런 것 까지 보고 그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문을 지지하는 국민이 약 40 이고 반대가 약 30 정도 넘을거고 중도의 그분들이 나머지 한 30 가까이 되겠군요.



근데 문이 정권을 이어받아 온 국민이 원하는 그것을 실행하려 할때 저 지지율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왕으로 부터 최소 10 은 뺏어와야 국민 과반수 이상이 지지하는 진짜배기 힘이 실린 대통령을 문에게서 볼수 있을텐데



결국 이 중도 분들이 안 움직이면 문의 개혁에 한계가 있을거라 봅니다.



문이 과반수 표를 얻지 못할거라는 걸 알고 저쪽에서 지금도 지속적으로 걸고 넘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쪽도 맘에 안 들고 저쪽도 맘에 안 들어 아무런 영향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익을 대변해주며 간지러운 곳을 긁어줄 정치집단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표 행사를 안 하는데 누가 신경 써줄가요?



선거철에만 표 얻을려고 살 꼬시는 것 뿐이죠!



끝나면 뭐 아시는대로...



그러나 같은 상황이라도 이쪽 저쪽에 정체성을 가지고 발을 담군 유권자들은 찾아가서 항의라도 당당히 할수 있지 않나요?



성질나면 공약 안 지킨 정치인 찾아가 얼굴에다 썩은 계란 세례라도 썬 하게 퍼부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국민을 지배하는 저런 국가를 피하고 싶으면 중도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절실합니다.



이제 제2의 노무현은 그만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