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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즈매입니다.~
표정 압권입니다.
아이고, 누야 ~ 거 살고 있었나? 이번 추석땐 꼭 보재이 ~ 우리 누나 아닙니까 ㅎ
근데 심불리가 뭔 말이지?
왜 다들 이럴까요 하루만 살거 아닌데.... 정의당 까기가 무슨 오락이 되어버린 듯.
내가 헌규님한테 뭐라 카라는 건 아닌데 이런 경우입니다. 저분들은요. 정의당에 맘을 오랫동안 주셨던 분들이거나 문을 지지하지만 정의당도 같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심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껴서 그래요. 헌규님은 어떤 정당에 맘을 크게 준적 있었는가 궁금합니다. 만약 있다면 저분들의 약간 지나쳐 보이는 저런 행동들 눈감아 줘야합니다.
이것도 못하고 살면 뭣같은 세상 뭔 맛으로 살아갑니까?
그럼 정의당이 자기 정체성을 찾으면 될거 아닙니까? 싸우자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이런 일로 중국 공안까지 연결되지는 않겠지요 ^^
다들 조바심 나고 간절한 마음이니 그러실 줄은 알지만 정의당 까는 것이 문의 승세를 굳히는데 크게 도움이 안될거라 생각 됩니다. 안이나 홍의 지지율이 업치락 뒤치락 하며 자리바꿈을 한다고 해도 둘의 지지율은 문의 반정도 입니다. 그리고 한쪽이 사퇴를 하거나 단일화를 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가면 용쓰는 재주가 있다고 해도 20% 가량의 차이를 뒤집기는 불가능 합니다. 압도적 승리도 자잘한 정의당의 표 지원이 대세에 영향을 줄만큼이 안됩니다. 역시 큰 차이를 내려면 제로섬 게임이니 적들의 표를 끌어오는 거죠 그래서 주 타겟은 홍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투표참여 운동....
내가 이래서 헌규님께 한말이 생각납니다. 너무 높은데서 내려다보면 큰 세상의 흐름은 캐치되지만 그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개개인들의 감성은 알 수 없습니다. 눈 높이를 우리 한테 좀 맞춰주세요. 어차피 우린 같은 편 아닙니까? 가는 길만 쬐끔 다를 뿐이지 ^^
저도 정당표 주던 거 거두어들였습니다.
정의당을 조금이나마 알던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은 지지를 거두어들이고 있고 정의당을 조금도 모르던 사람들은 심상정씨의 말만 듣고 지지를 하고 있는 조금은 웃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비례대표(집에 최소 4표인데...)는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