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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 오늘 유치원 문 안 여는 날이군요 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5-03 09:46:24
추천수 10
조회수   1,241

제목

아놔 ~ 오늘 유치원 문 안 여는 날이군요 ㅠ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미안해, 딸아!  



어쩌겄노! 태어나 보니 니가 내 딸인데 그냥 팔자라 생각하고 살자구나 ^^





그리고 오늘은 그냥 기분좋게 드라이브 썬 ~하게 함 했다고 생각해,



아빠가 집구석에서 좀 썩다보니 날짜 개념이 없어졌구나,



더 좋은 아빠로 거듭 성장할테니 함 만 봐줘?







제가 문제가 좀 많은 아빠죠?



하나 밖에 없는 자식인데...ㅠ





커면서 나 닮으면 안 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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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05-03 10:12:38
답글

커 가면서 나 닮은 꼴 된다능거 ㅎ

soni800@naver.com 2017-05-03 10:35:37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얼쉰,

그나저나 이 가시나 때문에 오늘 내 시간이 없어진다는 게 ㅠ

김승수 2017-05-03 10:39:33

    갸 때문에 비즈니스席 타고 댕기실수도 있다는것이 현실^^;;

soni800@naver.com 2017-05-03 10:54:58
답글

ㄴ 고소 공포증 있어서 뱅기 못 탑니다 ^^

soni800@naver.com 2017-05-03 11:06:41
답글

그런 거 바라지도 않고요.

안 똑똑해도 되니 큰병 없이 잘 커줬으면 하는 게 제 소원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남자 데리고 올때 나같은 놈만 아니면..

다! 베리~땡큐~ 할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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