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앞으로 젊은세대가 짊어질 조세부담이 장난 아닙니다.
이거 느끼시면 여기 얼쉬들부터 국가로부터 받는 혜택 줄이실 각오를 해야 됩니다.
자꾸 눈치 받을 수밖에 없는 글들만 달게 되서 죄송한데요,
이번참에 제대로들 인식하고 털건 확실히 털고 가야 해서 제가 불편한 눈초리들을 감수하고 총대를 매는 겁니다.
그런다고 이런거로 쪼릴 제가 아니잖습니까 ㅋ 짧은 인생~
미래세대를 걱정하기 전에 나는 혹 그들의 앞길에 걸림돌 역할은 하지않나 하는 자세와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게 제 바램입니다.
우리는 아무런 희생없이 ''문재인, 알아서 나라를 고쳐라'' 이러면 안 되는 겁니다.
나라의 부는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대한민국 안에 100원의 자산이 있다면 국가가 합리적으로 개입해 조절을 잘 해줘야 합니다.
그게 바로 조세개혁이지요.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는데 맹바기가 조져놓은 것 중 가장 큰 건 사자방 비리 이런 게 아니예요.
물론 그것들도 엄청난 개삽질이었지만 이로인해 국가가 지게된 빚이 더 큰 문제입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이자로만 매년 30조에 가까운 돈들이 무분별했던 국채발행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물가인상분 그리고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더 크게 다가올 겁니다.
우리는 살 날이 얼마 안돼 국가에 세금낼 기간이 짧습니다.
지금의 2,30대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얘네들 지금도 지옥인데 저 맹바기가 개판쳐 놓은 세금인상분의 직격탄까지 맞으면 얘네들 못 일어나요.
그냥 우리 미래는 필리핀, 아르헨티나 꼬라지 나는 겁니다.
헌재 우리 1년 예산이 400조 정도 되는데 이자 비용만 저렇게 나가는 거예요.
거기다 각 국채의 만기가 도래하면 원금도 갚아야 돼요.
대충 감이 오시죠!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흘러갈지..
4차 산업때문에 실직자가 어떻고 한진해운이 파산해서 우리의 물류체계가 어떻고
조선산업이 박살나서 실직자들 어떻게 될까 보다 이게 더 큰 문제인 겁니다.
저런 박살난 산업들은 다른 산업으로 대체가 될수도 있습니다.
공공부문에 더 확대를 하면 단기적인 불은 끌수도 있고요.
근데 이러면 또 국가는 빚을 내든지 국민들로부터 세금을 올리든지 해야겠지요.
부동산 얘기도 곁들여 하고싶지만 그건 따로 총대를 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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