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얘기가 나와서?
제가 쪼매 아는 척 하겠습니다.
쪼매 아는척 한 이유는
일단 지금 부모님 사시는 본가가 강화 창후리에 있고
지방에 살다가 강화로 들어간 경우라서
아무래도..영숙 할망을쉰 생각에 도움이 되실까 해서..
1. 강화도 외지로 갈수록 강화 토박이분들이 외지인에 대해 배타적입니다.
?친해지기 힘들다는 것 이지요
2. 서울 경기지역에서 노후 생활로 들어오는 노부부들이나 홀로 되신분들이 좀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배타적이지 않고 ?외지에서 들어본 분들끼리 잘 통하는 편입니다.
3. 큰병원이 없습니다. 이게 좀 안습이죠 요양병원은 많습니다. 요양병원은 그냥 노환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ㅠㅠ
4. 교회는 외지로 들어 갈수록 한 종파가 거의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5. 뭐든지 가격이 비쌉니다.?
6. 더위와 추위 온도차가 심합니다. 외지일수록 한겨울에 동파사고가 ?ㅠㅠ?
7. 강화 토박이 분들은 말라리아를 앓았던 분들이 많습니다..
8.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자석같은 부품에 들어가는 광물이 강화도에서 나와 지금
? ?광산 개발을 둘러싸고 현지인들과 대립중입니다. 광산 생기면 강화도 외지에 식수원인 지하수부터 ㅠㅠ
9. 대중교통이 발달 되었다고 하나 강화에서 서울까지 대중교통으로 나오는데는 상당 시간이?
10. 주말에 강화 들어가는 길은 나들이 관광객들땜시..안습입니다.
안존것만 나열했습니다..
뭐 외지로 갈수록 다 비슷하지만
4번 7번 8번 10번은 강화 지역 현상황이라..
ps. 김포, 인천, 부천, 서서울 쪽에서는 부모님 뵙기에 좋습죠...
부모님 뵈면서 강화는 가끔 바람도 쐬고 숯불바비큐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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