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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라고는 하지만 ,,,, 중국의 불법Copy 무기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4-28 07:15:35
추천수 16
조회수   1,981

제목

짝퉁이라고는 하지만 ,,,, 중국의 불법Copy 무기들~

글쓴이

조인호 [가입일자 : 2017-03-30]
내용
 짝퉁이라고 하지만 불안감이.....  저들의 지칠줄 모르는 탐욕이 무섭네요 ,,
짝퉁이지만 무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진품보다 짝퉁 의 가성비가 더 좋기도 하지........요. 

예를들면 대륙의 실수라든가 ,,,(실수로 진품보다 짝퉁의 효과가 좋을때) ,,,,, 샤오미? 짭캠, 짭프로 등등 ,,,,

하지만 무기자체가 파괴 살상용이기 때문에 진품이든 짝퉁이든 전쟁 효과는  상상을 초월하겠죠 ......



참고영상 : 중국의 Copy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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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04-28 10:58:23
답글

중국 너무 의식 안해도 됩니다.

일정부분 우리보다 앞지른 것도 있습니다.

근데 중국도 수명 다 해갑니다.

우리와 중국은 같은 배 탔다고 보면 돼요.

우리가 망하면 중국도 망한다 이런 게 아니라

나라의 경제구조가 비슷하게 돌아가서 그러는 겁니다.

물론 겉으론 공산당이 움켜줜 권력 독점으로 국가의 모든 정책을

결정하는 독재를 하고는 있어 우리와 많은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들의 현재 시스템은 과거 우리의 군사 독재시절때

사회 모습을 본다고 보면 돼요,


경제부분만 약간 변형된 자본주의를 택하는 것 뿐입니다.

묵고 살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것이고 제2의 천안문 사태 같은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건 이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사람이 배가 부르면 불만이 생길 일이 잘 없잖아요 ㅎ


근데 최근 몇십년간 급성장한 중국 경제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현재의 우리와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상적인 성장이 아니었죠.

거기다 미국의 불손한 목적의 달러 투입으로 그 의도도 모른채

중국은 덥썩 물었습니다.

그 달러를 토대로 자국내 돈을 무한정으로 풀었지요.

그 풀린 돈들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저금리의 저주를

중국 사람들도 같이 당하고 있는 겁니다.

디플레의 공포를 맛 볼겁니다.

겉으론 인플레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디플레로 빠져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한 국가 내에서 도는 돈의 양이 확 줄어버리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사는 통영, 거제의 작살나는 원리가 그래요.


책이나 경제 신문 같은데서 달러가 붕괴 되고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네 마네하는 개소리들이 많은데 어떻게 몇십년을

경제 공부했다는 사람들이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글이 이상한 쪽으로 빠져 버렸는데 중국 짝퉁 좋은 것도

많더군요.


중국이 얼마전부터 이빠이 벌여들인 달러로 미군수복합체에

투자하려다 튕긴걸로 아는데 얘들은 백날 해봤자 군사력의 증강에

한계가 있습니다.

인해전술 그거 원폭 하나면 정리가 되잖아요.


중국은 얼마 안 남았습니다. 큰소리 칠 시간이요.


글이 좀 얄구진데 이해해주세요.

제가 좀 그래요.

시간 좀 지나면 적응 되실겁니다 ^^





박헌규 2017-04-28 14:07:28

    중국을 한심하고 꾸진 독재국가로 보는 한국의 시선이
일면은 맞고 또 일면은 착각인게

대륙의 뭐뭐~`하는 꾸진 스타일이 보편적인 인상이긴 하지만
가서 보면 뭔가 단단한(각이선) 룰 같은 것이 보입니다.

누군가 무슨 결정을 하고 그 룰이 돌아가는 방식이 후져 보이긴 한데
그 결정이나 후진데도 돌아가는 모양이
장기적으로는 결국 큰 그림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공뭔들, 최고 엘리트인 북경대 청화대 학생들
기업가들...면면들의 인재풀을 보면
우리와 비교가 안됩니다.--인적 자원이 워낙 많으니
우리가 잘하는건 한류문화상품인 아이돌과 드라마, 카피캣인 전자제품 정도?

그리고 그 잘난 중화사상이 우리로서는 아니꼽기 짝이 없지만
문화적 저력도 사실 엄청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현대의 짧은 기간을 제외하고는
인류역사 최대의 강대국과 문명국이었던 나라인지라
구미국가들이 위협을 느끼는 것이 괜한 엄살이 아니라고 봅니다.

soni800@naver.com 2017-04-28 15:15:29
답글

ㄴ 집사람이 한번씩 중국에 기술 전수 차원으로 지 딸 나한테
맡기고 가곤 합니다.
딴 건 모르겠는데 중국 사람들 돈 떧어내기가(투자 유치) 굉장히
어렵답니다.
사람 자체를 잘 안 믿어서 그렇다네요.
(우리나라에 날고 기는 사기꾼들 맛을 못봐서 그렇다고 보고 ㅋ)
근데 이 사람이 내사람이다 라는 확신이 서면 끝까지 가는 멋진
의리도 있다더군요.

전 중국을 한번도 못 가봐서 그들의 세세한 실상은 모르는데
헐크 말로는 빈부격차가 그냥 한 도시안에 21세기와 20세기가
혼돈해 있다더군요.
아무리 소수의 엘리트들에 의해서 나라가 굴러 간다지만
국민전체의 빈부격차가 저리 벌어져 버리면 수퍼맨이라도 해결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조만간 핵폭탄으로 터질 것이고요.
우리가 먼저일지 중국이 먼저 터질 것인지 그것만 궁금할 뿐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공산당 안 버리면 국가성장에 한계가 분명 옵니다.

박헌규 2017-04-28 15:42:21

    다음달에 중국 가는데
한번 건의 해 볼께요

강봉희씨가
중국은 공산당 안 버리면 국가성장에 한계가 온다는데
공산당 버리고 국가성장 달성해 볼 의향이 없느냐고...


soni800@naver.com 2017-04-28 15:46:52
답글

ㄴ 그냥 해본 소리예요!

집사람의 앞길을 막는 모진 남편은 되지 말아야지요 ㅋ


그리고 공산당 무서버요 ㅠㅜ

soni800@naver.com 2017-04-28 16:10:20
답글

ㄴㄴ 중국은 현재 이대로가 딱 좋아요.

어느 나라건 약간의 빈부격차는 다 있잖아요.

시진핑 인물도 좋고 인민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잖아요.

중국 공산당의 통치에 부러움을 느끼는 통영의 한 백수가 있다고

꼭 전해주세요.


PS : 상해 시장할 때부터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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