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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한지민 좋아하는데요
갸가 이번 대통령은 진실한 사람이 되야된다고 하데요
혹 지민과도 썸 타는교.
서로 맴이 통하네예~~~.

    한지민은 얼굴만 좋아합니다.

체형은 김혜수 스타일을 원하구요.^^

김혜수도 문 지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수 실제로 보시믄 약간 실망 하실지도...화면에서 보기와는 달리 실제는 아담합니다. 아..거기는 우람 합니다만 신장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아담한 느낌입니다.

    맞아요. 아담하던데요.
옛날에 부산에 와서 영화 닥터K 인가 하는 영화 촬영 할 때 우리 학교 캠퍼스에서 촬영 하는거 봤어요.

헉.
댓글이 산으로?ㅎㄷㄷㄷ~~^^

ㄴㄴ 전 거기만 건강하면 괜찮습니다 ^^

일진 얼쉰! 전 그래도 다른 얼쉰들에 비해선 애교수준이라 생각하는데요 ㅋ

ㄴ글쵸

웃고 즐기는 가운데
진정성이 엿보이면 좋은 겁니다.ㅎㅎ

    바로 그겁니다.

웃고 즐기든 의견충돌로 인해 잠시 싸우든 상대방의 진정성을 캐치해주는 거!

이거 억수로 중요하다 봅니다.

선거 중에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던 역대 대통령들이
막상 당선되면 기다리고 있던 기득권 권력들 눈치 보느라
어영부영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의 조금은 강직하게 보이는 성품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듯해 보이는 점이 신뢰감을 풍기네요.

조중동이 공격하는 후보는 우리 편!

다른 네 후보들은 짜다리 공격당하는 걸 못 봤으니..뭐!

문재인이 진정성이 있다고요?
진정성의 반대편에 정확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공약으로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을 만들겠다고 했었지요.

그리고 얼마전에 기독교인들 앞에 가서 걱정마시라,차별금지법은 안만들겠다고 하면서,
성소수자 차별에는 반대하지만 현행법으로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이번 토론에서는 반대한다고 하더군요.

한 입으로 두말이 아니라 세말 하는 자가 바로 문재인입니다.

문재인의 말바꾸기는 사례가 무수하지만 최근 이슈된 것 하나만 봐도 마키아벨리더군요.

    그래서 누구 지지해주면 됩니까?

밝혀주셔야 고민이라도 해볼꺼 아닙니까?

그럼 댓글 다신 의미가 없잖아요!

어서요!

    고동윤님, 고동윤님은 듣고 싶은 대로, 읽고 싶은 대로 읽으시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고동윤님을 잘은 모르지만 말씀하시는 내용이 좀 그래 보입니다.
위에서도 문재인의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제대로 확인해 보셨나요?

우리는 보통 기자들이 날라준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죠.
그런데 그 기사라는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시잖습니까.
맥락은 전달하지 않고 기자 자기 멋대로 딱 필요한 부분만을 갖고서 이러쿵저러쿵 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성소수자의 인권은 절대적인 것이라는 게 문재인의 입장이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군문제있어서 동성애 합법화는 반대한다는 거잖아요.
자신의 성과 관련된 일에 관한 결정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
인권변호사 문재인의 입장이죠.
왜 자꾸 문재인에 대해서 딴지를 거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문재인 주장에 대한 맥락적 이해 없이 계속 딴지거시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지난 3차 토론 때 심상정 의원이 김 교수가 국회 비서관들을 사적으로 부린 것에 대해서
안철수 자신이 사과해야 한다고 하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안철수 자신을 돕는 과정에서 그랬다고 하면서 거짓말하잖아요.
공무와 관련된 일을 한 게 아니라고 비서관들이 말하는데
둘러대도 정도껏 해야지요.
심상정 의원이 안철수를 불쌍하게 바라보며 더 이상 질타하지 않더군요.
거짓말은 안철수가 하는거죠.

자신과 부인을 서울대 교수로 묶어서 들어간게
돈이나 권력을 이용하지 않았으니 비리가 아니라는게
말이나 되는 주장입니까?
그냥 웃지요.
지난 번 제가 글로 적폐세력=국민 궤변을 말씀 드린 것과 같습니다.
비리의 정의구역을 돈과 권력에만 한정시키고 그게 아니므로 비리가 아니라는 것은
형식상 오류는 없지만 내용상 오류죠.
ㅂㅅ 인증이랄까요.
제가 보기에 안철수는 시의원 정도나 해야할 사람이지
국회의원, 아니 도의원 깜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문재인의 진정성이 허구라고 지적하면 왜 안철수와 비교하지요?

진정성을 비교하려면 노무현하고 비교하세요.

노무현이라면 저런 식으로 말 바꾸기를 했을까?
아마 상상이 가지 않을 겁니다.

    문재인의 진정성이 허구라고 지적하면 왜 안철수와 비교하지요?

진정성을 비교하려면 노무현하고 비교하세요.

노무현이라면 저런 식으로 말 바꾸기를 했을까?
아마 상상이 가지 않을 겁니다.

안철수.홍준표.유승민..세 사람 보다 진정성이 있어 보이죠.

    얼쉰 그렇게 접근하면 안 돼요.

먼저 말하게 해야 합니다.

↖ 대단히 진정성있게 보이는 얼굴 아니우꽈

좌 , 우 대칭 한가운데 튼실한 중역대에서는

못내는 소리가 읎을 정도로 존 소릴 내줌돠^^;;

    위를 보아
아래도 좌우대칭한가운데가 튼실할걸루 보입니다
미스김 소개시켜주고 싶습니다

동감입니다 토론회 순발력은 딸리지만 최소한 양심은 있어보이고 진실해보입니다~

고동윤님! 그래서 누구를 찍어주면 되는데요!

철수 성님이예요?

왜 색경에 줄섰느냐고 물어 온다면.. 일진 을쉰에게서 풍겨나오는 인심때문이라고 답합니다.


일진 을쉰만 가능하시기 때문에

ㅡㅡ;;

    올라프 얼쉰이 고동윤님께 답을 주시네요!

   

색경과 끄네기 농단의 일진 을쉰을 일딴 갱상도지사로
추천함뉘다. !!!

문재인 얼굴 보면 사람이 참 선해 보이잖아요. 말투도 참 예의 바르고 교양 있어 보이고요.
그동안 걸어온 길을 봐도 불의를 참지 못하며 행동 하였고, 갑질하며 으스대지 않고요.
언론에서 보여지는 평가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죠.
이 사람이 어떻게 행동 했다거나 어떤 말을 했다는 걸 떠나 그냥 그 사람의 이미지나 말투나 행동을 보니
그냥 끌려요.

물론 문재인 후보가 잘못된 행동이나 말 실수를 한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한번 뇌리에 좋게 각인이 되고나니 그런게 눈감아지고 이해가 되고 변명거리를 찾게 되고 그러네요.
문재인 후보를 공격하는 말을 들으면 그게 궤변으로 들리고 억지로 들리고
그런 말 하는 상대방이 악해 보이고 그래요.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죠?

답이 없는 거 보니 준포 성인갑다 ㄷㄷ

최근에 줄창 까이던 게 심인데

단 한번도 구원 투수로 등장하지 않으셨으니까, 심도 아닌 게 확실하고..


MB 시절 그분들은 그래도 화끈하게 오픈하고 전투를 치뤘는데

닭 시절을 거치면서 많이들 약해지신 것 같다.

문재인에게 항의하다가 경찰에 잡혀간 성소수자들부터 풀어줘야 하지않을까요
소수지만 그들에게도 인권은 있습니다 자칭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사람이 소수자들의 인권을 탄압한다는 소리를 들어야되겠습니까
그들이 문재인에게 항의하다가 잡혀간게 미국 abc와, 폭스뉴스등 언론들에 대서 특필됬더군요
서양에선 성소수자들이나 인종문제는 심각하게 다룹니다
ㄹ혜와 더불어 문재인 두분이 국격을 널리 알리는데 공헌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1650682&page=2&exception_mode=recommend

    근데 그사람들 메갈하고 일베에서 급파된 공작원이라는
카더라 통신도 들리더라고요!

    제가 영어가 좀 약해서요.

번역된 기사는 없나요?

    유력대선후보 연설하는 자리를 기획해서 습격하고 후보를 주먹으로 가격하기 직전까지 갔으면...테러아닌가요?
현행법으로 강력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성소수자 인권요? 테러를 기획하고 실행한 놈들은 성소수자가 아닌
테러리스트입니다. 자신들의 인권이 차별받았다고 그런식으로 공격하는게 정당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늘 정의당과 당당하게 정책조인식했더군요...
갠적으로 향후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접고자 합니다. 대중과 소통하지 않는 그들만의 진보는 정치에서 소멸될것입니다.
차별을 반대한다는 후보에게 테러질이나 하고...

정의당의 주축인 민평련계, 학생운동계열들이 노무현 문재인에 대한 뿌리깊은 반감으로 엮어서 씹어대는 것일뿐...

어떤 네티즌의 일갈이 전혀 틀린말이 아닙니다.

씹어야관심을받고.
씹어야후원을받고.
씹어야돈이될테니.
씹기위해존재하는것들이되어버렸죠.
이나라에서진보단체라고자위하는것들.

저는 그냥 이 자리에서 커밍아웃? 합니다.
저는 여지껏 봐왔던 모든 정치인들 중에서 (DJ,노짱 포함)
문재인이 가장 맘에 듭니다. 진심입니다. 이유는 묻지 말아 주세요 ㅎㅎ

인근님! 영어로 된 기사를 툭 던지시면 여기 제대로 해석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럼 파급력이 부족하잖아요.

여기 자게에 조회수 이빠이 해봤자 1000명 정도 들어옵니다.

그 1000명 중에 저 영어로 된 기사 정확히 이해할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한 50명?

50명 마음 돌리려고 이 야밤에 이렇게 고생하십니까?

차라리 국내판 기사를 까는 게 더 효과적일텐데요!

인근님! 제가 제기한 저 메갈과 일베에서 급파된 공작원썰에 대해

왜 해명이 없는가요?

인정하는 걸로 우리가 이해해도 됩니까?

고동윤님, 질문에 답변 드릴께요.
문재인의 진정성이 허구라고 지적하면 왜 안철수와 비교하냐면요,
고동윤님이 안철수를 지지하면서 문재인을 비난하기 때문입니다.
진정성을 기준으로 할 때, 누가 더 진정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투표해야 하겠죠.
진정성 면에서 정상 범주 내에 있지도 않은 안철수 정도를 지지하시니 그런 겁니다.

노무현 좋아하시죠? 노무현이 자신을 문재인 친구라고,
문재인이 자신의 친구인게 자랑스럽다고 한 건 잘 아시잖아요.
노무현이 공개적으로 최고의 친구라고 말할 정도면
저로서는 충분히 존경 받을만하다고 봐요.
물론 노무현의 말만을 믿고 문재인을 존경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일 수 있습니다.
판단 오류 가능성의 대표적 사례겠죠.
하지만 제가 문재인이 어떤 사람인지 연구할 시간이 없기에
권위에 기대어 판단하는 것도 효율 면에서 허용되죠.
제가 말씀 드렸듯이
문재인과 직접 얘기하지 않으셨으면서
찌라시 기자들이 퍼나른 글로 문재인을 비난하실 필요는 없다는 거죠.

민주당 지지자 아니지만 저는 이번에 문재인에게 투표할 건데요,
민주당이 아니라 문재인을 보고 투표하는 겁니다.
그만큼 살아온 사람이라면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문재인이 말바꾼다는 것도 제 기준으로는 말바꿈 때문에
그가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거나 혐오의 대상이 될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말바꿈이 제 기준에는 허용 범주 내에 있거든요.
예를 들어, 지난 총선에서 지지 못 받으면 은퇴한다고 했지만,
정치인의 언술 차원에서 허용 범위예요. 적어도 저에겐.
그리고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국회의원 많이 됐지만
민주당 후보들 지지율을 보시면 상당히 높았어요. 정당지지도도 높았고요.
꼭 당선된 국회의원 수로 볼 필요가 있나요?
민주당 기준에서 공천받지 못할 사람들이 국민의당으로 갔고
그들이 당선되기도 했지요.
정치 신인들(인지도 전혀 없는 인물)을 민주당이 공천하기도 했지요.
맥락을 보고, 그리고 정치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문재인의 진정성은 현재 정치인들 중에서 최상위 클래스에 든다고 봐요.

저와 고동윤님이 대통령이 누가 되어야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살아온 것도 가치관도 다르니 당연하지요.
이렇게 투표라는 상황이 되니까 그 다름이 더 드러나는 거겠죠.
고동윤님이 문재인이 진정성의 반대편에 있다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공개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그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저 또한 그럴거고요.

고동윤, 저분 노통 안 좋아한다에 10만원 겁니다.

    강봉희 얼쉰이 나만 좋아해잉~~
에 10원만 겁니당..
ㅡㅡㅋ

얼쉰 아입니더~

이제 이팔청춘인 71 돼지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