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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로썬 민주당보다 좋은 정책이 없습니다
가장 현실성이 많다
문재인을 지지하는건 문재인과 함께 하는 세력들이 현재 그나마 상식적이다

2 중도확장성을 위해 애매모호한 정책들이 잇고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지만 민주당을 재외하면 답이없다

3 진보의 70조세수확장은 이상이지 현실적으로 반대급부에 부딪히고 혼란을 가지고 온다
민주당에서 22 인 법인세를 25%인상하겟다 당당하게 못하는것도 솔직히 맘에 안든다
집권하면 당연 부자세 법인세는 인상하지 않을수 없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1. 문재인 지지자지만
선호하는 정책으로 후보자 선택하는 테스트를 해보면
심장정 후보 쪽이 가장 높게 나오고,
문재인, 안철수 후보 쪽은 비슷합니다.

세 후보 모두 정책에서 다소간 차이가 난다고 해도
4대강 같은 막장, 최악의 공약은 없습니다.

2. 대선은 더 많은 표를 얻기 위한 경기입니다.
표를 위해 사람들 맘을 얻는 공약을 제시하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런 공약만 제시하냐? 그건 아닙니다.
사드 배치 문제처럼 유권자에 따라서는 선호가 갈리는 것도 많습니다.

3. 증세는 피부에 직접 와닿는 문제이기 때문에 매우 민감한 사항입니다.
설사 증세해야 한다고 해도 그걸 100% 깔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공약, 정책.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큼 중요한 건
그걸 실행할 의지가 있느냐 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사람을 우선으로 봅니다.

정책 그거 별 필요 없습니다.

며칠전 우리 각시가 옆에 오더니 갑자기

안철수가 그러는데 ''정의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습니까''

요랬다고 자기는 성님 찍을거라며 난리를 피더군요.

(하아~ 이런 집구석에서 살고 있습니다)


문이든 안이든 호미든 심이든 대통령 자리 가면 그 공약들

제대로 지켜지리라 보십니까?


그냥 옆에 누가 그를 돕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옛날 어른들 말 빌리자면 유유상종이란 멋진 말이 있습니다.

결국 정치는 그 측근들에 의해 결정납니다.



정의당 요?

그럼 심이 만약 대통령 된다고 치고 정의당이 뭔 힘이 있어서

그 정도의 증세를 할수 있다고 자신합니까?

숫자 놀음 이런데 너무 깊이 안 들어갔음 합니다.


맹바기의 747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ㅎ

그리고 심 지지하시는 분들 심이 부자들 증세 한다니까 대단해 보이죠.

선진국들 둘러보세요.

증세하면 다같이 해야 돼요.

꿈에서 좀 깨어나세요.


저사람들은 메갈, 얼마전 문 폭격으로 빠이빠이 해야 됩니다.

예전 8~90년대 데모 세력들이 아직 주축인가 모르겠는데 그사람들 교체안되면

떠난 사람들 안 돌아와요.


어디 이 아줌마가 돈 가지고 사람들을 홀리고 있어.

심상정은 내각제 추진 발언부터 철회했으면 하네요.

    하나 덧붙이자면 누구와 함께 하느냐를 많이 보는편입니다.
거기서 통치방향, 정책 같은 걸 많이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에 현실은 한발만 잘못디디면 낭떠러지 입니다.대통령 하겠다는분중 그나마 가장 헛발질 덜 할 사람이 문재인 입니다.다른 대안이 없습니다.대통령 누가 대도 피부로 느낄정도로 좋아지지는 않습니다만 나뻐지는건 한순간 입니다.

    맞습니다. 확 바뀌는 건 무립니다.

모든 국민들 수준이 촛불 정도가 된다면 모를까,

앞으로 다가올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사람이 돼야지요.

어차피 문 주위에도 쓰레기들은 있지만 딴데보단 적으니 뭐...

솔직히 저는 공약, 정책은 그냥 흘려 듣습니다.
공약이 아무리 좋고 정책이 좋아도 국회에서 법안 안 만들어 주면 말짱 도루묵,
지키기도 어렵습니다. 표 얻기 위한 말잔치에 불과합니다.
대통령 혼자 아무리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겁니다.
그냥 방향성만 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국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봅니다.
국민을 보는 눈, 사람을 대하는 가슴, 국가를 지켜나가려는 의지, 미래에 대한 신념, 내각을 통솔할 능력,
이런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개인의 인성이나 능력을 미디어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보는 겁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믿는 겁니다.
사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나이 50, 60 넘은 사람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저도 비슷합니다...VER 2.0

저도 ...솔직히
진영의 싸움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일단
싸워서 이길 만한 편에 서야 할 때입니다.

일단 사람을 먼저봅니다 그 다음 정책을 조메 봅니다 그리고 증세 대책이 없다라는 말은 그냥 무시합니다.

박근혜, 이명박,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은 정책이 암만 좋아도 증세대책 할아버지가 있어도 안 찍습니다.

전 노무현, 문재인을 빼고 나머지는 민주노동당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좀 다릅니다. 정권을 바꿔야하기 때문이 아니라

솔직히 유산계급과 무산계급으로 나누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좀 구식이다 싶습니다. 너무 구태의연한 것이 아닌가합니다

유행하는 4차 산업시대에 노동자는 어디까지인지도 인제 불명확해지고 있고 노동자안에서도 계층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인제 진보의 시각이 재미도 없고 솔직히 보수만큼 뻔하다는 생각이 들고 해서 이번부터는 좀 관점을 달리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이라 전 사람을 보고 뽑습니다. 정책이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요 지금ㅇ 공약들 국가적인 대공약은 당에서 만들었겠지만 그건 국내 현실과 지역 여건과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대부분의 공약은 지역에서 받은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은 나중에 중앙적인 차원에서 재검토해서 뺄 것 빼고 가야하고요 그러니까 당근 바뀌어야하는 것이고

명박이처럼 지가 주장했다고 계속해서 빡빡 우기고 밀어부치다가 24조를 날려먹고 이따위 짓을 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각하기에 정책? 이라는 거의 세세한 디테일보다는 방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가치관과 성향입니다.

사실 지난 대선에 이어서 이번도 정책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단지 남북관계만이 대비될뿐 남북관계도 정책에서 결정되기보다는 그 앞단의 방향성이 더 문제될 것이기에 기본 소득제같은 혁명적인 공약이 아니면 거의 차별성을 두기 어렵다 보입니다.

    지지 합니다 ^^

다들 다르면서도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공약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가지고 계신것으로 알겠습니다.

    정의당 쎄리 까서 미안한데요.

다른분들의 말씀이 공약은 안 중요하다 이게 아니라 아직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수준이 그것밖에 안됨을 알기에 그런 거라 봅니다.


혹시 우리 정치 수준을 독일이나 북유럽의 정치 기준에 맞추고 계신 건 아닙니까?

지난번 선거 때 박근혜 공약도 아주 좋았지요.
지켜진 것이 없어서 그렇지요.
많은 사람들이 공약이 지키지 않을 것을 알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아주 많았죠.

노회찬의원이 그랬죠...박근헤 공약집을 들고 가장좋은 공약이라면서요!!!
안철수 40석 궁물당으로 무슨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합니까? 입법기관도움없이요..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이세분들 주위의 인물들 보시면..
기존 이명박그네 시절의 기득권들이 다시 국무위원으로 들어가서 나라일은 아랑곳없이
사리사욕채우느라 바쁘실분들이 대부분같은데요..

왜 국민들이 촛불광장에 나가서 밤을 새워야 했는지, 이 지경에 와 있는지 알고 있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문재인후보일 뿐입니다.

지금은 지역주의 조폭 양아치 무리들을 몰아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선택의 여지없이 문재인이 유일한 카드입니다.

박사모 같은 무리들의 지배를 계속해서 받고 싶다면
문재인을 떨어트리면 되는것입니다.

김경철 님이 지지하시는 후보를 얘기하시면 위 1,2,3 번에 대해서

할말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