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가끔씩 걸리던 시절에는 경찰이 알아서 싼걸로 해주던데요.
금지구역 진입 같은걸로요. 그러면 왠지 혜택 받는 기분이 들어서 군말 않고 고지서 받아 들게 되던데요.
작년에 부산에서 버스전용차선 위반 했는데, 두어달이 지나도 소식 없길래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퇴근길에 우편함 살피고, 인터넷 여기저기 들어가서 교통위반사항 조회를 해봐도 없었습니다.
근데 3개월 쯤 되니 시청에서 고지서가 왔습니다....ㅠㅠ
왜 그리 늦게 왔을까요?
그 후로 다시 한번 실수로 버스전용차선 위반을 했습니다.
5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왜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