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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쪽은 연고가 없어 그다지 도움될 글은 못드리지만,
시부모님이시라면 연세도 꽤 있으실텐데,
병원 가깝고 생필품을 살수있는 마트가 그리 멀지않은 곳이 좋겠군요.
혹시라도 음악듣는거 좋아하신다면,
부군께, "여보 아버님댁에 오디오 한대 놔드려야겠어요~ "
추가하시구요.. ㅎ ㅎ

    감사합니다.^^
연세가 많으신데 아직은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서 차타고 다시시면 될거 같아요.
라디오는 좋아하세요. ㅋㅋ

내가면 쪽이 고려산줄기에 인접해있어 나무숲이많아
공기도좋고, 읍내도가깝고 두루괜찮은 편입니다.

그러나,강화의 가장큰 골치거리는 미세먼지, 황사, 모기입니다.

말라리아 모기극성에 인삼센터뒤쪽 옥림리에서 4년살다 나왔습니다.

강화,인천서구,경기연천쪽 분들은 적십자협회 혈액기증도
협회에서 잠재적보균자로 분류해 거부한다는 말을 들었고,

강화 원주민들중에 50대밖에안된 사람들중
얼굴색이 검고 어깨구부정한 분이면 십중팔구
말라리아 음성보균자란 말을 들었습니다.

어쨌던 잘알아보시고 진행하십시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강화는 시골같지 않은 시골입니다...@&&

    시골같은곳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

강화는 시골같지 않은 시골입니다...@&&ver 2.0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 좋은곳 추천 좀 해 주세요. ^^ㅎㅎ

    강화가 별로라면 강화도는 어떨까요^^;;

차라리 강원도가 어때요?
공기 좋고..
이름도 강화도랑 엇비슷하고요.~^^

    그라믄 시부모님께서 강원도로 귀양보낸다.. 이케 생각치않을까요?ㅋ

    강원도는 너무 멀다는 생각에...
그런데 연고 없이 시골 가신다는데 무척 어렵네요.
결혼하면서 들었는데 아직까지 귀촌을 못하시고 계시니...

    서울 어느쪽에 사시는 지요?

서울 동쪽은 강원도가 강화도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강화도 가는 것은 지금도 막히고 힘듭니다.

    서울이 아니고 경기도 부천입니다. ㅎㅎ

ㄴ헉..
그럼 강화도 귀양 보냈던
과거의 역사적 사실은 우짜고요?ㅎㄷㄷ

    강화도가 살고있는 곳에서 더 가깝대자뉴.. ㅎ ㅎ

강화도 전원주택이라고 검색하시면 강화도 부동산들에서 내 놓은 전원주택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올려놓은 곳을 보시면 어느 정도 감이 오실 겁니다. 규모 및 거래금액으로 검색가능합니다. 편의시설은 당연히 읍이 좋구요, 읍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선원면, 양도면을 찾아보시고 해안가를 찾으시면 내가면도 괜찮습니다. 내가면은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편입니다. 북쪽은 접경지역이라 비추하더라구요. 공기는 강화도 전체가 대부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가는 좀 비싼 편이며, 농산물중 쌀, 순무, 고구마, 포도 등은 좋습니다. 주말은 엄청 막히는 곳이라는 것은 유념하시고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지인이 하도리에서 펜션을 해서 10년에 자주 가서 좋은기억만 있는데
물가 비싸다는걸 몰랐네요.
연세가 많으셔서 이동시 차도 힘드신데 좀더 심사숙고 해 봐야 할거 같네요. ㅠ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꾸벅^^

울 엄니 친구분께서 뚝섬인근서 사시다가 수년전 강화도로 이주해서 가셨습니다.
외롭고 물가 비싸고 교통 불편해서 괜히 갔다고 후회하신답니다,.....ㅡ,.ㅜ^

    강화도가 의외로 비추가 많으시네요.
강화도 아닌 다른곳 말씀 드려봐야 할까 봐요.^^

경남 함양 좋은데요.
휴천면, 마천면 등... 공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아요.
고속도로도 좋아요. 서울에서 오는 건 편한데, 부천은 서울에서 어느쪽인지 모르겠네요.

    한번 경남 함양으로도 말씀 드려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종도가 의외로 좋던데요...백운산밑에 예쁜 빌라들도 많이 들어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