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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아니구요
번안곡 입니다^^

그래도 노래는 표절곡이 훨 낫네요.

표절은 본인만 안다고 했습니다. 지지후보와는 무관하게 이분의 진정성을 믿고싶습니다.
정말 억울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선거때만되면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의 각 후보들에 대한 지지행위에 대해
유달리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우리나라에는 분명 있습니다.
범죄행위도 아닌데 지나온 삶까지 부정당하는 건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전인권 좋아해도 이런 것 까지 쉴드칠 생각은 없네요. 차라리 번안곡이라고 하고 발표하는게 좋았을 듯
이걸 표절이 아니라고 한다면 전인권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까지 의심하게 됩니다.

표절은 안했지만, 작곡도 안한것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냥 아는 지인이나 후배한테 받은 곡을 자기 이름으로 낸 것 아닐까하는,,,

인권이형 곡이 더 좋네요.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고 발표 했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을텐데요.

독일 날라갔습니다...협상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