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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동대문 닥한마리 골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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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09:4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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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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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동대문 닥한마리 골목에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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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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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어저께 전 직장 동료들과
동대문 닥한마리 골목에서 접선을 하기로 해서
부랴부랴 헐레벌떡 허겁지겁 쟈철서 내려 걸어가는데....
포칼 구라식 귓때기 폰을 얹고 가는 절므니를 봤습니다.
아마 와싸다 회원이 아니었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글구.....
닥한마리집에서 동료들과 유산균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입구에 줄서서 기둘리는 사람들을 봤는데.....
증말, 탈렌트 뺨치게 입흔 츠자를 봤습니다.
2상 드럽게 재미읎는 어저께 있었던 지극히 평범했던 야그 끗!
피에쑤 : 유산균의 위력인지 뭔진 몰라두 젤먼저 3쿠션 들어갔다 껨비 물고 왔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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