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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말아야 될 불공정한 사회 현상이
도처에 깔려 있는데 우리는 적폐 적폐하며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고
외치고 있습니다.
과연 국가의 엘리트 집단인 고위층만 손보면 순차적으로
다 해결이 될지 의문스럽습니다.

저 아래에 어떤 분이 단 댓글중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국가를 청소하기에 앞서 내 주위부터 대청소하자'
이 말에 짧지만 무거운 탄식이 나왔습니다.

학생들 ..급식 부실 ..이것도 적폐입니다.
열정 페이도..그렇구요.

    제가 일진 얼쉰 글에 최선을 다해 글을 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얼쉰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얼쉰들은 많지만

일진 얼쉰만큼 열정적으로 젊은이들에게 지혜를 전해주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그래서 얼쉰의 아이콘인 곰인형을

존경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ㄴ헉..
감사합니다~

여기 어르신들 전부 다 감각들이 젊으시죠
저도 그래서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일진 님 기분 좋으실 텐데
이럴 때 반품색꼉 화~악 푸셔야 하는 거 아닌지.. ㅎㅎㅎ

    헉.
글타면 제가 이제껏 몇트럭 풀었어야 했겠네요.ㅋ

    제가 군생활을 제주에서 해서 그런지 유채꽃 너머 저 성산일출봉은

자꾸 제 시선을 사로잡네요.

여기 얼쉰들 우리한테 맞추려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ㅎ

    봉희 님.. 성산이 아니고 산방산임돠 ㅎㅎ
산 안에 방(room)이 있다고 해서 산방산...
종호 님께서 하도 저에게 유사 짝퉁 아니콘이라고 하셔서
그렇게 부르지 마시고 산방산 시라소니라고 불러달라고 여러 번 했는데
절대 그렇게 부르시진 않더군요 ㅎㅎ

    한겨울 모슬포 칼바람속 자다말고 , 팬티에 철모만 쓰고 M1 메고 산방산 밑까지 선착순했던 기억이ㅡㅡ;;

    예전에 모슬봉 오르는 길이 차가 다닐 수 있게 포장이 되어 있어
렌트 어 카를 타고 올라갔더만 모슬봉 정상엔 멋진 전망 대신 군부대 초소가..
그 군인이 저를 간첩보듯이 쳐다보더라는.. ㅎㅎ

    거기는 미군 레이더기지 .

지금도 늦지 않았음요 ㅎㅎ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마법의 진리도 있잖아요 ㅎㅎ
이따가 주소 드리겠습니닿ㅎㅎ
오늘 아침부터 햇볕이 무쟈게 쎄군여 ㅎㅎ

얼쉰 오늘은 비가 오니까 방수 포장 꼭 하셔야 됩니다.
주소는 어데다 올리면 됩니까?

일단 품목부터 좀 풀어 보시지요!
택배는 착불로 해도 괜찮습니다.

자게 쉰내나는 뇐네들 손에 반품색경이 항개씩 들려져야 제대로된 적폐청산이라고 생각함돠^^;;

    1인1닭도 좋지만 1인1경 되는 날을 꿈꿔봅니다 ㅎㅎ

좀 난감한 생각인데 우리가 지금 적폐라 규정하는 건 대략

국정농단 세력이나 사익을 위해 국익을 팔아 묵고 백성들의

피같은 세금등을 삥땅치고 국민의 고혈을 쪽쪽 빨아 묵는

재벌 대기업들을 일컫잖습니까?


또 성님과 강한 연결이 되는 글인데 금융(특히 주식)시장에서

벌어지는 일반인들을 살살 꼬드겨서 돈 털어 묵는 증권사나 은행들

그리고 각종 펀드를 개발해 일반 투자자들을 끌어 들이는

행동대장 격인 여러 펀드 매니저들은 우리가 어떻게 봐야할까요?



특히 인터넷에 각종 주식 카페를 열어 방송까지 하면서

자기 회원에게 주식을 추천해 나중에 그 회원이 돈 날리면

나 몰라라고 쌩까는 주식 카페 운영자들이 많던데 이 사람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일반 국민들의 사행심을 이용해 피땀 흘리며 번 목숨같은 돈을

빼 묵는 저런 단체나 사람들을 적폐의 대상에 포함시켜야 되는지

아니면 자본주의 체제 아래서는 어쩔수없는 불가항력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일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자유 자료실에 진수님이 올리신 자료중에 주식관련 동영상이

여러개 있던데 거기 웃기시는 분이 나오는데 그분은 최소한

양심은 가지신 분이더군요.

그런 분들까지 싸잡아서 뭐라 카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그쪽에서 밥벌어 묵고 있지 않아서 이런 글을

구애받지 않고 쉽게 달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참!. 무수한 돌맹이들이 날아올 것 같은데 뭐 어쩌겠습니까!

짧은 인생! 할말은 하다 가야 겠지요.

적폐의 대상은
가만 보니까
나만 아니면 다 적폐대상이더라구요 ㅡㅡㅋ

    얼쉰 건강은 어떠신지요.

최근 하도 조용하셔서 제가 며칠전에

뒷조사를 좀 했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건데 ㅎ

이게 사실 좀 비겁한거죠 ^^


여기에 제가 깨달음을 얻게 된건 우리 종씨인

강민구님의 댓글에서 착안하게 된겁니다.

과거 우리 역사책에서 위인들을 살펴보면 강씨가 별로 없는데

미래에 역사책에는 민구님과 제 이름 석자가 기록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제 20대 대통령 강봉희.........................................................................................국무총리 강민구 ^^

태원님! 죄송합니다.
요즘 모바일로 거의 인터넷을 장시간 하다보니
벌써 눈이 흐릿흐릿한게 노안이 왔나 봅니다.
다음에는 꼭 맞추겠습니다 ㅡ..ㅡ ^^

하나 더 아주 중요한 걸 알려 드릴께요.

저 밑에 글에도 달았던 거 같은데


우리가 들고 있는 펀드가 직장에서 우리를 해고시키고 있습니다.



삼성 모회사에서 그런 일이 최근에 발생한 적이 있어요.

그거 펀드 매니저가 그 회사 경영진에게 압력 넣어

그렇게 한 겁니다.

기업 매출 안 오르면 펀드 매니저 입장에선 어떻게 해야

자기 고객들한테 배당을 줄수 있을까요?

그건 인원 감축으로 거기서 남는 돈을 빼묵는 겁니다.

혹시 금융쪽에 지인들 계시면 술 한 사발하면서 살 운을 띄워 보세요.

내 말이 터무니없는 말인지,

이거 중요한 겁니다.



더이상 금융놈들 (설계하는 윗놈들) 한테 안 속으셨음 합니다.

최소한 와싸다 만큼이라도요!

저한테 돌맹이 던지실 분들은 던지세요.

화끈하게 맞아 드리겠습니다.

부동산도 좀 건드리고 싶은데 이건 다물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폐는 특정 사람들보다는
우선적으로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 입니다

이정돈 뭐 당연한(?)거라 생각하는
관습화되어가는 상식이 안통하는 생각 입니다

모근 적폐가 한꺼번에 사라질순 없지만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인간서는 사회가 되길...

그리고 차기 정부에서는 처절한 응징이 동시에 실천되어서

다시는 적폐 대상자가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모두의 머리속에 남는 계기가 되길 바랄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