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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건강이 안좋아 별로 안들어왔더니 직원을 사칭하면서 제게 휴면처리 운운하더군요. 그러면서 비밀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하길레 신원과 직책을 묻고 가르쳐 줬더니 사기꾼이었습니다. (김병원 대리라고 하더군요.) 다른 분들도 당한 분들이 계시다는데 절대 넘어가시지 말기 바랍니다. 어찌나 잘 속이는지...
장터에 가면 바로 발견 가능하겠군요. 뭔 조치가 취해졌나요?
참나......별놈들이 다있군요......
ㄴ 묵고 살기 힘들어지니 앞으로 더할 것으로 봅니다.
저두, 그런 내용 전화 받았는데, 비밀 번호 변경하고, 휴대폰 안심통화정보에 사기꾼이라고 등록해버렸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전화걸면, 사기꾼이라고 뜰려나?
사기꾼이라고 뜬다해도 별 소용 없을겁니다. 사기꾼이 정상적인 개설폰을 쓰겠어요? 대포폰일테니 한건 하고나면 또 다른 번호로 바꾸겠죠.
어찌나 잘 속이는게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