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요즘 오른쪽 아래 잇몸 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피부가 아닌 뼈가 만져 지는데....원래 그 자리에는 치아의 뿌리가 만져지던 자리 입니다.





뭐 혹자는 "잇몸이 자라 올라온것이 아니라 잇몸을 덮던 피부가 내려 앉은거 아니냐고?" 단호하게 얘기하지만 아닙니다.





본래의 잇몸을 덮는 피부를 넘어서 잇몸이 자리올라왔네요.





해서 상당히 많이 흔들리던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이제는 상당히 덜 흔들립니다.









물론 잇몸이 자라 올라온다고 해서 항상 장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것이 현재 음식물을 씹을때 통증이 많이 느껴집니다.





잇몸이 자라올라와서 치아와 맞 다으면서 잇몸과 치아가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그 와중에 좀 아프네요.뭐 어느정도 지나면 다시 안 아파오겠지만 잇몸이 자라 올라와서 옆으로 자라면서 이동하면 같은 상황이 반복되겠지요.







치아가 망가지는 것도 잇몸이 내려 앉아서 다시 자라 올라오지 않는것 또한 해당 영양 성분이 부족해서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잇몸은 내려 앉으면 절대로 다시 자리 올라오지 않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치과 의사들에게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진짜로 정말로? 그것이 최선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