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급히.수리공을 불러서 고쳤습니다.
원인은 냉장고 실외기가 밖에있는데
냉매 배관을 누가 톱질했답니다. 그래서 가스가 하나도 없어서 가스를 채워야한다네요.
수리비 20만원 들여 고치고 바로 60만원 들여서 시시티브이도 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위생과 직원이 나옵니다. 요즘 뭐 안좋은일 있냐고 물어봅니다. 누가ㅜ냉장고를 고장냈다 ..
이야기 하니 창고로 쓰는 가건물이 신고들어왔으니 건축과에서 올거랍니다...
자기네는 창고앞에 음식물 쓰레기통 내놓은걸 치워달라고 하라고 왔다네요.
그리고 건축과에서 와서 얘네는.아무말도 없이
측량하더니 가더군여..
그리고 그 다음날 ..
위생과에서 또 전화옵니다.
누가 우리식당에서 밥먹고 배아프다고 신고했데요. 그래서 위생조사 나올거라고..
악의적인 신고라는거 알기에 사장님한테 방어할시간을 준다나???? 고마운얘기지만 악의적인 신고 알면서 그걸 방치하는것도 참....
신고한사람한테 몇일 몇시에 먹었냐 물어보니 어리버리 대답을 잘 못한다던데.. 신고한사람 누구냐고 알려달라고 상황알면 알려주는게 맞지않냐? 그런데 안알려주네요 원칙이라고..
ㅜㅜ
이건 뭐 영업방해를 떠나 테러 행위인데 말이죠.
경찰에 신고해야할것같은데 뾰족한 방법도 없을것 같으니...
누군지 의심가는 사람은 있습니다.
원래 지금가게가 동업자와 함께했는데
손님이 많아서 확장이전하자는 의견을제가 거부했습니다. 지금가게 가치가 1억은 되는데 그냥 내팽개치고 가까운거리에 새로 인테리어하고 투자해서 옮기자는데 옮겨서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저는 그때당시 겨우 빚다 갚아나가는 상황에 돈도없어서 반대했지요.
그래서 동업자 6천 내주고 나갔는데
직선거리 250미터거리에 새로 오픈했더군요
현재가게의 단점인 냉난방 딸리고 주차공간부족 가게낡은점 테이블수 적은거 다 보강해서
크게 오픈했어요. 이제 1년 다되가는데...
서로 연락안하고 있는데 간혹 지나가다 보면 손님없고
장사는 우리가게 30프로 수준입니다.
거래처에 물어보니 그러네요
돈받을것도 있는데 1년간 같이장사한거 종합소득세가 올 5월에 나오는데 그거 절반은 주겟다고 하고 나갔는데 보나마나 지금 빚더미에 앉아있을텐데 받을수있을지모르겟습니다
당연히 받을거라생각해서 차용증이나 뭐 그런비슷한거라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