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박지원도 보통 아니라 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정치 꾼? 들이죠. 정치판에서 닳고 닳은 사람들 ~

득표율이 폭망만 아니면......
(그럴 일도 없어 보입니다 ㅜㅜ)
그래서인지 선거 운동도 부담 없이 즐기면서 하는 듯 보입니다.
당장 한 달 후에 당권장악.. 앞으로 꿀빨 일만 남았습니다.
임기 내내 문재인 씹다가 다음 대선 도전하겠죠. 참 즐거운 인생입니다 ㅡㅡ

홍준표를 계속 살려두는게 역사의 효율은 높아진다고 봅니다.
새세대들에게 좋은 시청각 교육과 빅 데이터로 남을겁니다.

안철수 원래 표가 10% 정도일듯한데 지금 30%이니
30-10 층을 주목할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계속 홍준표로도 안가고 있지요.

그쪽에서 뽑았다는 홍준표가 이 정도인데
이분들은 향후에도 그쪽으로는 안갈듯 싶습니다.

즉 구박통,민정당...새누리로 이어온
양아치들의 역사는 기울어가리라 봅니다.

안철수는 박지원을 청산해야 이 30-10을
계속 자기 숫자로 쓸수 있을겁니다.

안철수가 계속 야심을 품는한
이 나라에 드디어 신형 보수 세력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안철수와 홍준표가 각각 20%씩 할지도 모르죠.
우리 현실이 워낙 어려우니.. 이 정도는 각오해야 해야 할 겁니다.

문재인 떨어트리려 모인 표였지만
더이상 홍준표 로는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현상이 지역주의,극우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대세가 기울어감에도 이 정도가 유지될지,
기대가 됩니다.

9.99퍼센트가 딱 알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