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켈리시버가 음색이 그렇게 뭉뚝하고 답답한가요? |
AV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5-01-22 13:06:15 |
|
|
|
|
제목 |
|
|
인켈리시버가 음색이 그렇게 뭉뚝하고 답답한가요? |
글쓴이 |
|
|
김성민 [가입일자 : 2003-08-16] |
내용
|
|
제가 사용해본 리시버는 인켈6106 => 파나소닉xr45 => 인켈8300(8108의 개량형이라고들 하던데요)
스피커는 프론트 칼라스 b1-mk2, 센터 역시 칼라스 c1-mk2, 리어는 jbl콘트롤x1
입니다.
최근에 올라온글들 보니...
인켈은 마치 이불을 스피커에 덮어놓고 듣는 것처럼 답답하고 뭉뚝하다 라는 평이 많던데요....
화이트노이즈 문제 말고는 별 불만없이 써오다가 괜히 궁금해지네요...
(as받기 귀찮아서..그냥 쓰고 있습니다만...어떻게 보면 정상인것 같기도 하구)
야마하 1300이 평이 좋아서 업글해볼까 하다가 말았는데...갑자기 인켈에 대한 악평이 나오니...또 관심이 생기는군요.
지금도 큰 불만은 없는데 혹시나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못듣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네요.
제가 워낙 중고음 성향이라..
(트라이앵글 스피커가 저의 최대 관심 메이커입니다)
답답한 소리는 죽어도 싫은데..
제 시스템에도 그렇게 답답하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오히려 스테레오 기준으로 35이상 올리면 답답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군요.
물론 스피커가 중고음 성향이 강한 것들이긴 하지만요.
오히려 파나소닉 xr45와의 매칭은 최악이었습니다.
스피커, 리시버 모두 중음이 부실한 편이라 그런지..
완전 mp3를 5천원짜리 pc스피커로 듣는 기분이더군요...
다시 인켈로 바꾸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요.
그런데 혹시 야마하 리시버도 파나소닉과 비슷한 성향이 아닐까 걱정되는군요
금잔디음향 사장님도 야마하보다는 인켈을 추천하시던데요.
야마하1300로 업글하면 효과있을까요?
참고로 영화보다는 음악에 비중을 더 둡니다.(잡식성이구요)
ps)이상하게 파나소닉xr45리시버로 글레이디에이터를 보니....호랑이 울부짖는 소리만큼은 인켈보다 좋더군요...호랑이가 정말 튀어나올 것 같은..-_-;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