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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보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4-22 09:15:13
추천수 23
조회수   2,015

제목

문재인 안보관?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전문가가 아닌 서민.즉 보통사람인 저같은
사람이 드는 의문은요.
문재인이 김정은을 왜 짝사랑하고 있다고 오해하나?
그 뚱땡이 잔혹한 놈을..
사람들이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북한에 대해
뭘 어쩌겠다고 안보관이 문제라서 대통령 감이 안된다고들
하지..?
왜 북한에 퍼다 줄까 걱정하지?
우리나라 경제도 어려워서 골치 아플건데...

왜 유독 문재인의 안보관을 걱정들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겁니다.
유승민은 지가 안보는 확실히 책임진다고 하긴 그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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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일 2017-04-22 09:39:30
답글

정말 큰 문제는 보수세력들의 진보세력을 향한 안보불안증입니다.
진보세력이 집권하면 한반도가 무슨 적화나 되는 듯이 길길이 뛰는 게 저 골통들의 행태 아닙니까?
저는 보수니 진보니 구분하는 사고방식에 염증을 갖고 있지만,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했을때 대한민국이 빨갱이화하였습니까? 두 분 다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보고 왔는데,대한민국이 종북화하였습니까?
썩은 보수들의 가증스런 '안보염려증'에 불과한 것입니다. 자기들만 '안보'를 보장하는 듯이 떠벌이고 잘난 체 하는 것들이 저 썩어 빠진, 이른바 '수구보수'들의 추태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승만,박정희에게서 비롯된 것입니다.'반공'을 국시(國是)처럼 내세워 인권을 유린하고 탄압한,가증스런 박정희 정권의 선동적 기만적 정치 획책에서 세뇌된 골통보수세력이 생겨나고,그 전통이 바로 적폐세력의 효시를 이루었다 할 것입니다.

김승수 2017-04-22 09:41:40
답글

T.K 목장의 보안관도 문재인ㅡㅡ;;

염일진 2017-04-22 09:42:19

    오양은 누가 지키나요?

염일진 2017-04-22 09:41:48
답글

그런점을 이용하는 정치가가
바로 적폐청산대상이라 봅니다.

박진수 2017-04-22 09:43:02
답글

을쉰.. 스마트폰으루 글 쓰셨쥬???

한가지 팊을 알려 드리자면.. 스마트 폰으루 글 쓰실때는.. 줄바꿈을 위해 해당줄 끝으머리에 "br 태그" 사용하면 좋아유

염일진 2017-04-22 09:51:59

    감사합니다~

정태원 2017-04-22 10:00:41
답글

그노메 빨갱이는 총풍 하나로 이야기 끝납니다.
북에 돈주고 총쏴달라고 한... 개누리가 진짜 빨갱이죠
문재인도 1회, 2회 때 홍, 유(이름도 쓰기가 싫네요) 가 그 지랄들 할 때
총풍이야기를 왜 안 하나 궁금하네요 바로 꺠갱할 텐데요
빨갱이론에 관해서 문재인의 말들이 믿음이 가는 게 문재인이 가뜩이나 빨갱이 프레임에
진절머리에 아주 징글징글할 텐데 삘겡이 의심될 만한, 빌미를 주는 언급을 할 리가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미친놈이거나 마조히스트거나 둘 중 하나겠죠
주위에 문재인 빨갱이 노래하는 사람들 있으면 총풍이야기 해주세요
진짜 빨갱이는 개누리족속들이라구요 ㅎㅎ

윤계후 2017-04-23 09:11:04

    저는 문재인처럼 지지리도 말주변 없는 사람도 변호사 직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입니다.

게다가 학생시설 데모 선동한 운동권이었다는 사실은 더욱 믿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등사기 프린트하다가 잡혀간게 아닐까 하고...

말주변이 없으면 고시공부 하듯이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외워서라도 토론 나가든지

하여튼 토론 보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데는 재주가 있습니다.


이도경 2017-04-22 10:14:43
답글

이명박 박근혜 정권으로 국가 위신이 추락하고 외국 언론에서 조롱거리 당하고
그런거 잘모르는거죠.
미국에 제 동생과 누나 살고 있는데 이명박 박근혜 때문에 쪽팔려 죽음...

염일진 2017-04-22 10:19:34
답글

문재인.김부겸이 대구 유세때
여기 왜 왔어?라는 주민들과
유세차도 정차 못하게 한 유권자들 때문에
또 한번 벽을 느꼈답니다.
새눌당이 자기들 정권유지를 위해
경북.대구를 그렇게 낙후시킨 결과죠.
나뿐놈들.

이형균 2017-04-22 10:45:43
답글


문후보. 참 사람은 착하고 진실된것 같은데 대북정책은 아무래도 불안합니다.

그의 대북 정책들을 살펴보면 북의 음흉한 전략에 속아 나라를 결단 낼것같은 불안감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이런 후보가 여론조사결과 지지율 1위라니 그것도 국민의 선택이라면 나라의 운명이겠지요.



이도경 2017-04-22 10:52:56

    그놈의 북한팔이 ㅋ 국방비 빼돌리는 놈들만 제대로 조져도 안보가 튼튼해지는건데

강성일 2017-04-22 11:02:46

    그런 불안감은 기우일 따름.
김대중·노무현 때도 그런 기우를 가진 사람이 많았습니다.그러나 아니지 않았습니까?
나라의 운명을 쓸 데없이 그런 기우에 걸지 말기를...br />
1위로 지지하는 국민이 안보에 대한 생각과 느낌이 없어서,누구보다 판단이 부족해서 그를 1위로 지지할까요?

김승수 2017-04-22 10:55:42
답글

그래서 우리 속담에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 문재인이 나라를 결단낼것같은 불안감?

언제 맡겨는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그리고 .. 왠지 박그네한테 맡기면 국민 다 행복하게

맹글어줄것같다고 그렇게나 빨고 밀어줬던 그동안의 보수정권 10년의 결과는 어떠했는지요?

김학순 2017-04-22 10:57:02
답글

그냥...단순하게....군면제자와 특전사출신중...누가 더 대북 안보관이 나을까요?

soni800@naver.com 2017-04-22 11:07:33
답글

전 오히려 이명박근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만약 정동영이가 대통이 되고 그다음 어떻게 어떻게 잘 끌어가
이재명이나 김한길이가 대통이 되었다고 가정해보세요.
물론 그렇게 됐다면 순시리의 폐악질은 수면 아래에서
움직이다보니 잡아내지는 못 했겠죠.
민주당의 저 사쿠라들이 당권을 쥐고 계속 흔들고 있었다면
우리는 지금의 문 후보를 못 볼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악몽같지 않으세요.
충분히 그리 됐을수도 있는 거예요.

지금의 친박은 날로 번창했을 것이고 지금의 성님 입지도
더 굳건해 졌을 것이고..
진짜배기 헬조선을 막은 건 저 이명박근혜와 순시리 누님이예요.
이들이 보수의 민낯을 많은 국민들에게 완전 까발려 줬잖습니까?
저들이 안 터져줬으면 이 불공정한 국가 시스템 우리 자식세대들에게 까지 갔을 겁니다.

고마워요! 이명박근혜 이하 여러분!
잠자고 있던 우리 국민들을 깨워줘서...

김학순 2017-04-22 14:46:35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순시리 덕분이죠

염일진 2017-04-22 11:38:18
답글

한국당에서
북과 내통한 사실 밝히기 특검을 열자고 제의했군요.

soni800@naver.com 2017-04-22 11:42:45
답글

ㄴ 진짜 한국당 저런 놈들 상대하려면 나같은 사람이 제격인데요 ^^

김승수 2017-04-22 11:57:59
답글

지난 대선에서 김무성이와 몇넘이 주디질했던 NLL , 허구로 밝혀줬지만 , 책임진넘도 읎었고

이넘들이 딸랑 가지고 있고 , 디밀 카드가 안보뿐이니 집요하게 안보 가지고 흔들기 하는검돠ㅡㅡ;;

이형균 2017-04-22 20:31:05
답글

큰일났습니다.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의 오늘 발표를 보니 그의 주장이 사실인것 같아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사실을 말하고 그 당시로서는 남북 화해무드여서 어쩔수 없었다고

국민들 앞에 고백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거짓말한것이 드러나면 우리 문후보 끝장입니다.

거짓말은 어차피 진실앞에는 무리니까 하는말입니다. 하나의 거짓말을 덮기 위하여는

열개의 거짓말이 필요하다는 금언이 있습니다.

종이 100장을 다른방에 두고 아무도 모르게 한장을 빼냈을 때 수천억번을 헤아려보아도

그 종이는 99장이지 100장이 될수는 없습니다.

진실은 무서운겁니다.

염일진 2017-04-22 20:46:22
답글

국정원에서 밝혀 주면 문제없다고
민주당측에서 발표했지만
국정원은 함구하는 모양이...눈치를 보는가?
누구 편을 들어 줄지?
지금 대응하면 또 물고 늘어질테니까..
막바지까지 무대응으로 간다는 방침같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4-22 21:02:43
답글

ㄴㄴ 그냥 당당하게 게시판에 참여하세요.
간만 보지말고요.
전투병들 끌고 와도 됩니다.
제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 날밤 깔 준비돼 있습니다.

제가 만약 곡해했다면 글에 자신을 좀 얹혀 주세요.
제발 부탁인데요.
글 읽는 사람들 햇갈리게 글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짧은 인생 뭐 있나요?
짧고 굵게 살다 멋지게 가는 거죠.

최소한 내새끼들한테 쪽팔리지 않은 부모가 돼 봅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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