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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것도 그닥 맘에 안들지만 글자만 정신없는 애플광고 스러운 것 보다는 낫네요

발상은 괜찮은데 기억에 크게 남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잘 만든 광고는 아닙니다.많이 부족합니다.
뭔가 크게 와 닿는 게 있어야 하는데,그게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훌륭합니다.

옷 다 입고 그냥 끝나네요.
좀 더 재미나게 만들면 더 좋았겠어요.

낑낑대며 손 안대고 혼자 열심히 바지 올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나타나서
잔소리 하며 그냥 쑤욱 올려주고나서 두손 탁탁 털면서 [이놈아 이제 바지 좀 갈아입어!] 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