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근데.문재인이 말해왔던 적폐란,
이명박 4대강 사업으로 부당이익 챙긴 부류.
박근혜 등에 업고 이득이나 권력 얻은 친박이나 이전 새누리당 일부.
그리고 우병우 주위의 검찰쪽..김기춘..
그리고 빽에 줄서서 부당이득 챙길려는 새치기들..
이런자들이지.
일반 국민들이 아닌데
안철수는 지를 지지하는 국민을 문재인이 청산해야할
적폐라고 했다고 어거지로 몰아 세우고 있더군요.
국민을 어찌 적폐라할수 있나요?
아무리 상대편을 지지한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안철수가 저래서는 안 되지요.

ㄴ인간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그릇인가 봅니다.
누가 말하듯이 화난 전교 1등..

근데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적폐세력의 지지를 받는 후보라고 말을 먼저 했으니 그 적폐세력이 누군지 본인이 제대로 해명해야죠.
문재인이 말하는 적폐세력은 한국당,바른정당이죠. 안철수가 한국당,바른정당과 반문 연대를 하면 문재인 주장이 맞는데 안철수는 처음부터 자강론을 주장했고 반문연대 생각도 없으니 문재인이 말한 적폐 세력의 지지를 받는다는 말은 성립이 안 됩니다.
그럼에도 문재인이 안철수는 적폐세력의 지지를 받는 후보라고 네거티브 했으니 그러면 안철수 말대로 문재인이 말한 그 적폐세력이란 국민 밖에 없는 거죠.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말한 적폐 세력이 누군지를 명확히 하는 게 우선입니다. 제가 볼 땐 그냥 전형적인 네거티브라 밝히기는 어렵겠지만

    문재인이 말한 안철수를 지지하는 적페세력이란 명확하죠.

조갑제
또는 조갑제와 같은 이유로 안철수를 지지하는 부류들
--박사모와 일베 등등--

안철수 자체를 적폐로
또 그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다수의 중도적 지지자들을 적폐세력이라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그의 지지자들 중 주목할 정도의 비율이 적폐셰력이라 할 부류인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



날 사랑해 달라고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사랑을 받게 된것 그것은 나의 잘못이었다.
철수의 딜레마

    그의 지지자들 중 주목할 정도의 비율이 적폐셰력이라 할 부류인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했는데
이 발언에 대한 근거가 있나요? 혹시 그냥 다수의 보수 지지자들을 적폐세력이라고 보는 건 아닙니까?
또는 "안철수는 적폐니까 안철수 지지하는 인간들 상당수도 적폐일꺼야" 이런 논리로도 보이는군요.
만약 그런 시각에서 적폐세력을 말한 거라면 안철수 말대로 국민을 적폐로 말한 거네요..
그리고 진짜 극단적인 수구 지지자들은 안철수 지지 안 합니다. 홍준표나 유승민 지지하죠.

적폐를 그렇게 밥 먹듯이 외치는 사람이 왜 MB나 사자방에

대해서는 조용한지 모르겠군요.

이 뭐하는 인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탠딩 토론 보면서 가장 중요한 의문이 든 게,
키도 짜리몽땅에다 대두가 왜 온 몸이 카메라로 낱낱이 해부되는 방식을 그리 좋아하는지?
그리고 왜 늘 버버거리면서 토론 좋아하는지?

ㄴㄴㄴ 현철님! 이명박과 주류 언론들!

이들이 국민입니까?

아니면 적폐입니까?

ㄴㄴ 조갑제요? ㅋ
그 사람은 적폐에 명함도 못 내밀텐데요?

오래전에 했던 거짓말들 밝혀진걸 보니 변한게 아니고 원래부터 가면을 쓰고 있었더라구요...

ㄴㄴ 은근슬쩍 꼬리 짜르기를 시도하십니까? ㅋ

다 아시는 분이 ㅎ

그러면 철수 성님도 가끔 말씀하시는 적폐를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자신도 적폐 청산을 외치던데..

조갑제 조심해야 겠네, ㄷㄷ

    민주당에서 말씀하신대로의 적폐를 공식적으로 주장하리라 생각하시나요?
그냥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상황을 즐길 뿐이겠죠.

아 댓글이 어지러워 정리좀
안과 그 배경에 대한
커넥션 의혹에 관한...

헌규님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글 쓰는 스타일이 원래 그러신건지 모르겠는데

왜 항상 제3자의 입장에서 보시듯 글을 쓰세요.

어느 한 부분에라도 자신을 얹혀 놓을 순 없나요.

다른 사람들이 볼땐 항상 남 얘기하듯 하시니

뭔가 글에 진정성이 안 느껴집니다.

    어젯방메 다른 분이 올린 게시물에 제가 달았던(지금은 지워졌습니다만)
글대로 답을 드리자면

강봉희님의 말씀은 알겠지만
또 충분이 이해 하지만

제게는
종교에 귀의하라는 말로 들린다고
회개하고 찬양하라는 요구로 들린다고
답하고 싶네요.

저도 강봉희님만큼
절실하게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 가려내는 건 단순합니다.
자꾸 본질을 흐리려 오만가지의 현란한 문체와
곳곳에 미로같은 프레임을 설치해 사람 햇갈리게 하지 말고요.

그냥 이사람은 착하다.
아님 못 땠다.
또는 이사람은 누구의 편에 가깝다.

지금껏 살아온 이력 등을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뭘 그리 복잡하게들 사시는지...

    모든 사람이 다 같지는 않죠 ^^

싹바꺼야 한다는거 동의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안철수 옆에는 박지원 및 호남 의원들이 버티고 있고요.안철수를 따르는 비례 포함해서 국회의원40명 대나요.그사람들이 바꿀 수 있을까요.그냥 웃고 갑니다.

안철수 자강으론 당선 어렵죠.
적폐세력까지 지원 받아서 가능성을 높이고 싶겠죠.
그렇다고 백프로 당선 확실 한것도 아니고..
차라리 이번엔 좋은 이미지라도 심어주고
차기를 바라든지.

헌규님! 현정치권은 너무나 맘에 안들어 어느 한 곳에도
마음을 맡길만한 곳이 없다라고 이해하겠습니다.

독고다이의 외침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신의 스탠스와 가장 가까운 정당으로 가셔서
또 그 구성원이 돼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본인이 추구하는 바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세력 규합해
평소 원하시는 정치관을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헌규님이 사시는 동안 맘에 드는 정당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면 헌규님이 오랜시간 그토록 그려온 좋은
아이디어들은 그냥 사장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전 어떤 글이든 잘 쓰여진 글보다 사람 냄새나는
글을 더 좋아합니다.
필력은 좀 딸리지만 그 글 속을 잘 들여다 보면
내 자신의 모습과 내 이웃의 모습이 발견되는
따뜻함이 전해져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글빨 좋은 글이라도 진정성이
안 느껴지면 전 외면합니다,
다른분들도 아마 큰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

원래 그런 사람일겁니다.
청춘콘서트, 박원순, 최장집, 윤여준 등과 함께 했던거..
모두 자기 이미지 형성용으로 이용한것 뿐이죠.

10% SALE 해도 안철수는 동구 밖 과수원길에서 아카시아꽃 향기나 맡아야 하는데....,
왜 그런 팩트를 놓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