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터에서 DAC 라는 걸 처음으로 구매 해봤습니다.
TD-384 SE 입니다.
이거 매물들 검색해보니 애플 리모컨 이라는 걸 사은품으로 받은 분들도 있네요.
제가 받은 제품은 리모컨이 없는 제품이라 그런지 버튼들 마다 조금씩 도금이 약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건 별 상관하지 않는데, 리모컨이 있으면 더 편리할 것 같아요.
근처에 누가 가지고 있다면 빌려서 만능리모컨이나 엘지 스마트폰에 학습이라도 시키면 될텐데요.
어쨌거나 이제 갖줄 건 거의 다 갖추었습니다.
남은 건 스크린과 프로젝터만 있으면 되네요.
그동안 소스는 컴퓨터이고, 영화는 포칼 사운드바 로 감상 중이고,
음악은 메인보드 Line out 단자로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메인보드가 MSI 사에서 만든 게이밍 보드인데, 사운드칩이 특별한 게 들어가 있어 음질이 좋다는 겁니다.
거 뭐더라....
별 불만없이 잘 듣고 지냈는데,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잘못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 DAC 를 구매 했습니다.
집에 가서 설치 해서 들어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겠죠?
업샘플링 이라는 것도 된대요, 세상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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