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잔뜩 하고들 계시겠지만 세상 일이라는 게



뜻대로 않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



제가 현역으로서 한참 잘 나가던 대통령 재임시절이



문득 떠오릅니다.



오로지 국가 경제와 국민 살림살이의 증진을 위해 평소



꿈꾸고 추구했던 저의 747 공약과 특히 최근 국민들이



곡해를 많이 하고 계시는 사자방 사업들은



제 사심이 발톱의 떼만큼도 안 들어간 

정책들이었음을 밝히고자 합니다.







인수위 시절부터 충분한 검증과 검토로 여러 저명한



학자들과 함께 날밤을 까가며 고심끝에 내놓은



대한민국 역대 정권 중 가장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정책들이었다고 자부합니다.



간혹 제가 추진했던 몇몇 사업들이 언론들의 곡해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제대로 전달이 못된 점도 있었습니다.



모든 언론을 통제했다고 믿었던 저의 자만심이 불러온



결과라 누굴 탓 하겠습니까?



수하들을 제대로 관리 못한 제 불찰이겠지요.







자고로 왕은 부모요 백성은 자식이라 했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 합니다.



세월이 지난 후 부모의 입장이 된 후에야 비로소



""아~ 그때 우리 아버지의 사업들이 다 우리를 위해서



펼치신 큰 그림이었구나"" 하며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사대강(대기업 밀어주며 주변 부동산 시세 착익 꿀컥)사업,



자원(각종 리베이트 꿀컥)외교, 방위(생계형 비리를 봐주며 각종 리베이트 꿀컥) 산업체



비리 등등 훨씬 더 많은데 제가 요즘 건망증이 좀 있어서



대략 여기까지 밖에 생각 안 나네요.



정신줄이 좀 돌아오면 다시 조목조목 따져서 국민들 앞에



제 억울함을 풀어놔 보겠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시도했던



전재산 기부라는 아름다운 미담의 결정체인 청계재단의



설립과정과 매년 충실히 지켜지고 있는 장학금 지급,



그리고 투명한 각종 사업 내역서 등을 공개하오니 눈에



불을 켜고 잘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다 보고 나시면 절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좀 더 안락한 직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철수를 통해



제게 연락하시면 원하시는(각 정부부처,공기업,5대 재벌)



자리 아무데나 팍팍 꽂아 드리겠습니다.







단 제게 추천과 댓글은 필수며 마지막 문단에"사랑해요"



라는 글을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제17대 대한민국 가카 이명박 ●

















질 떨어지는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호응이 괜찮을 경우 2편 제작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