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인성님을 잠시 떠올려 본다면
당시 꼴통 보수쪽 전사들을 일당백으로 전투를 치루셨잖아요,
날밤 까가며 홀로 고군분투하셨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저도 가끔 동참하고 여기 몇몇 전사분들도 가담했지만
우린 밤12시 땡하고 종이 울리면 바로 이불로 들어갔잖습니까?
인성님은 그렇게 몇달을 고생한 걸로 기억합니다.
여러분 와싸다에 다시금 찾아온 이 평화는 저절로 찾아온 게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의 희생을 절대 잊으선 안 됩니다.
그리고 심리관련 글들도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도 납니다.
종합해보면 자신의 재능을 흔쾌히 기부하셨다
이렇게 전 보고 있습니다.
표시는 사고가 났을 때 아기를 먼저 구출해달라는 표시입니다.
그리고 차 안을 잘 살펴 자동차나 여타의 구조물 등에 아기가
가려져 있거나 끼어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펴 달라는 뜻도 되고,
만일 차 안에 아기가 없을 땐 아기가 주변으로 튕겨나갔을 수도 있으니 잘 살펴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자동차 사고 시엔 아기들이 더 많이 다칠 수 있으니
그 마크를 붙인 차량은 안전 운전에 대한 약속을 한 것으로 봐야죠.
사족으로
Baby in Car는 맞지않는 표현입니다.
아기는 자동차의 부착물이나 부속이 아니죠.
Baby on Car 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우리말로 '아기가 타고 있어요."가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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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훈
2017-04-18 06:46:41
몰랐는데 새로운 걸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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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주
2017-04-18 09:15:25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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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훈
2017-04-18 11:41:31
대표적인 도시괴담 중 하나라고 합니다...
사고와는 아무 관련 없고, 다만 다른 차들에게 조심을 당부하고 있는 정도의 스티커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위키만 뒤져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Baby on Board가 흔히 쓰이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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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두호
2017-04-18 16:47:22
괴담이라기보다는 그런 뜻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사회적 합의가 한날 한시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