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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들려오는 얘기를 들어보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4-17 05:39:42
추천수 9
조회수   1,380

제목

뒤로 들려오는 얘기를 들어보니...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포천시청에서 나한테 "포천을 떠나지 말고 오래 오래 살아 주세요" 라는 뜻으로 집을 지으라고 자금을 지원해 줬다는 얘기가 떠돌더군요.





물론 뒤로 들려오는 얘기이니 얼마나 신빙성 있는 내용인지는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다만 내가 분명히 얘기할수 있는 것은.....







"나는 포천시청에서 집 짓고 살라고 자금 지원 받은봐 없다" 라는 것만 분명히 얘기할수 있습니다.









들려오는 얘기로는 사기꾼이 중간에 가로챘다는 얘기가 들려오기는 하네요.







같은 동네 사람 한명이 의심스럽기는 한데.....뭐 명확한 얘기를 듣기나 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 판단을 정확하게 할수는 없습니다.







단지 동네 아주머니와 함께 그 사람이 "영철아 직불금 받게 도장만 찍어주라" 해서 동네 아주머니 한분과 함계 서류에 도장을 찍어준적은 있습니다.







헌데 몇푼 안되는 직불금 받자고 도장 받고는 너무 너무 좋아하더군요.마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말이지요.







그 적나라하게 얘기하자면 아주 역겨워서 구역질 나는 표정으로 좋아하더군요.









그 사람은 "진영철이는 사기꾼이니까 사기를 쳐도 무방하다" 라는 마인드로 사기행각을 벌였는데 뒤로 들려오는 것이 사실이라는 밑바탕하에 얘기하자면 ...







"당신은 진영철에게 사기를 친것이 아니라 포천 시청을 상대로 사기를 친것이다" 라고 얘기할수 있겠지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하지 못해서 누구라고 이름을 지칭할수는 없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착한척은 혼자 다 하면시 뒤로는 호박씨 까는 못된 사람이라고 얘기할수 있겠네요.







어떤면에서는 이중 인격자 같기도 합니다.





사람이 착한 면과 악한면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듯한 사람이지요.아주 착한것 같은데 뒤로 돌아서서 혼자말 하는것을 보면 그렇게 악랄할수가 없는 사람이니까요.







정의의 사도인쳑 혼자  잘난듯 설쳤지만 결국 그 본색을 서서히 들어내고 있다고 할까요.









뒤로 들려오는 풍문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자면.









"지나치게 약아 빠진것은 멍청한 것 만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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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04-17 11:37:40
답글

포천은 타지 사람들 정착하기 어떤가요?
뭔가 투명하지 않은 사회보장 (빼먹을 게 많은) 시스템이 잘 정비된
살기 좋은 도시같은데 식구들 데리고 가면 뭐 하나 떨어지는 거 있나요?

daesun2@gmail.com 2017-04-17 11:59:04

    도시 지역은 괜찮아요.

농사 짓는 지역은 나름대로 꼴통 스러움이 있어요

문지욱 2017-04-17 11:53:02
답글

그러면 시청에 가서 알아보면 되지 않나요.

daesun2@gmail.com 2017-04-17 12:00:43

    귀찮아요~~

그리고 사기를 쳤으면 조용히나 있으면 되는데 나를 가짜로 몰아서 매장을 할려고 하니 대응하는 겁니다.

사기꾼이 더 당당하게 살려고 하니 문제죠

soni800@naver.com 2017-04-17 12:12:50
답글

ㄴ 농촌은 텃세가 좀 있다고 듣긴 했는데
생각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daesun2@gmail.com 2017-04-17 12:17:46

    고향에 살지만 집안없고 내편 없으면 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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