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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이때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4-16 07:11:25
추천수 9
조회수   1,259

제목

50년전 이때쯤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초등교 시절 어느 봄날 맑은 일요일 아침..
오늘 하루라는 시간 여유가 풍만하고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같은 막연한 기대감에
가슴 부풀어 봄날 아지랑이 같은 행복함을 느꼈던
아스라한 추억에 젖어..
오늘 아침 이불 밑에 누워 음악을 듣습니다.

그렇게나 인생이란
사소한 것이며
소박한가 봅니다.

Ps:그때는지금처럼 숙제가 많거나
학원에 가는 사교육이 왕성하지 않던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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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04-16 08:03:55
답글

일진 얼쉰 음악 감상하실때 전 우리 엄마 뱃속에서
헤엄치기도 한참 전인데 도대체 연세가 ㄷㄷㄷ ^^

염일진 2017-04-16 08:06:58
답글


오늘 아침에 음악을 들었다고요.ㅋ
그리고 전 순수 장년입니다.
아직까정..ㅋ

이종철 2017-04-16 08:18:38
답글

연세가 이리 많은 줄 몰랐심다.

완죤 할배네예...@&&

염일진 2017-04-16 08:19:42

    글타.
절므니야.
ㅋㅋ

soni800@naver.com 2017-04-16 08:25:47
답글

휴~ 그럼 다행이네요.
만 60세가 넘으면 알래스카 대게잡이
자격요건에 결격 사유가 되거든요,

바로 출발하실 수 있겠습니다 ㅎ

김승수 2017-04-16 08:38:39
답글

삼거리다방 오양이 계란노른자 동동 띄운 모닝커피 준다네요

콜라텍 가긴 너무 아까운 존날씨라 소요산에나 가야겠습니다^^;;

박병주 2017-04-16 12:42:58
답글

아 전 아직 절머서
그시대가 있었는지 모림뉘돠.
ㅠ.ㅠ

soni800@naver.com 2017-04-16 13:35:02
답글

ㅎ 두 분 ㅎㅎ
와싸다의 댓빵님들!
근데 코메디 얼쉰은 안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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