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 같지도 않은 얘기이기는 한데 뒤로 들려 오니 확실히 쐬기를 박는 것이 좋겠지요.
서류장 조작해서 나를 모 농협 농협장으로 만들수는 있어도 내가 농협장으로 역임한 일은 없으니 분명히 못을 박지 않으면 온갖 조작질을 통해서 문제의 소지가 생길것 같아서 얘기해 봅니다.
나는 농협장에 입후보 해 본적도 없고 역임해 본적도 없고 농협장으로서 월급을 받아 본적도 없습니다.
뭐 동네 반장 정도는 한번 해 봤습니다.
농협장은 고사하고 영농회장 한번도 해 본적이 없으니까요.
모 농협장이 와싸다의 진영철이라고 사칭했다고 들려오기는 하는데 뭐 사실 관계 확인을 해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서류상으로라도 내가 어디 농협장이라고 되어 있다면 무단 명의 도용으로 고소를 해야할 사안이 되겠지요.
해당 농협 임직원들은 직무유무로 고소가 가능하겠지요.
뭐 모 농협에서 난리 법석 떠는 것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명백한 물증이 없는 관계로 아직 까지는 좌시하고 있지만 명백해지면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지요.
들려오는 얘기로는 농협장이 나를 사칭했더니 쌀이 잘 팔렸다는 후문이 들려오기도 하는데 요즘은 되려 쌀이 안팔린다고 하지요.
남을 명의를 무단 도용해서 사기 행각을 벌이고 나녔는데 나중에 해당 사실을 알게 된 쪽에서 괴씸해서라도 팔아주고 싶지가 않겠지요.
아마도 이를 가르켜서 소탐 대실이라고 얘기해야 옳지 싶습니다.
해당 상황을 알고도 수수방관한 해당 농협 임직원들은 막말로 얘기하자면 앉아서 뭐잡고 반성해야 옳겠지요.
뭐 항상 그렇지만 사실관계는 확인해 보지 못한 사안이니 사실관계가 틀릴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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