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이 영화는 논란꺼리를 없애려고 선관위에서 넘겨받은 데이터만 가지고 국내가 아닌 외국의 저명한 해당분야 석학에게 분석을 의뢰한 것이고 결론은 결코 자연적으로 나올 수 없는 인위적인 것이 들어갔다라는 얘깁니다. 다른거 없어요.
그래서 영화뿐 아니라 논문까지 만들어서 학술지에 게제했구요.
벌써부터 음모론을 얘기하는 분이 계시고 길게 설명 하셨는데 영화를 자세히 안보셨거나 오히려 이게 본인의 경험치만으로 추정하는 가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논란꺼리가 아니라 이 영화의 결론에 대한 선관위의 구체적인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보구요. 이에 대한 수사 또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영화의 목적 자체가 첫번째는 개표소 개표가 아닌 투표소 현장개표를 하자는 것 둘째는 이게 시간관계상 어려우면 선거 감시단을 많이 지원하여 감시를 해달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부 프로젝트로 인하여 현재 3억원 가량의 손해가 있으니 극장에 많이와서 봐달라는 부탁이구요.
작년에 손석희옹이 일을 냈다면 올해는 김어준이 일을 낼것 같습니다. 더 플랜은 부 프로젝트 3부작중 첫번째 영화거든요, 아직 두개가 더 남았단 얘기, 그중 하나는 세월호 사건을 다룬거죠
개인적인 손해를 감수하고 먼저 온라인 오픈을 한 김어준 총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저도 다음주에 개봉하면 안가더라도 온라인 예매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는 분은 선거감시단에 많이 지원 하셨으면 좋겠구요.
PS. 더 플랜 관람은 한겨레에서 보세요. 아랫 글 링크도 그렇고 요즘 남의 컨텐츠 무단으로 재가공해서 광고 촘촘히 박아 업로드해서 자기 돈벌이에 이용하는 하이에나 같은 놈들이 많은데 그런 놈들 돈벌이 시켜줄 이유 없습니다.
개표표는 축제가 되어야 함으로 많이들 참여하면 좋은것이지요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전자개표기의 분류가 바로 선관위서버에 들어가고 방송에 뿌려진다면
더팩트의 모든 가설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제가 다르기에 전자개표라 부를수 없는것이랍니다.
전자 개표의 의미는 말그대로 기계가 분륜해서 그 결과치가 최종발표되는것인데
지금 우리나라 전자개표기는 분류만을 담당하는것이랍니다.
그 뒤의 심사집계부과정과 개표위원 즉 사람의 손과 눈과정이 과정이 오히려 중요하게 들거가는것이기에
더플랜의 가설이 틀렸고
그 많은 전문가들이 이론은 정교할지 모르나 틀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음모론이라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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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태
2017-04-15 10:40:59
이 영화에는 가설이 없는데 계속 가설을 주장 하시네요. 이 영화의 결론은 자연적으로 나올 수 없는 통계적 오류가 있으며 이는 인위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과 이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독일등의 사례는 이런 식으로 개표를 조작했다가 아닌 이런 식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이고 그래서 컴퓨터 개표는 문제가 있다라는 얘긴데 말이죠. 말씀 하신대로 분류만을 담당해도 그 분류가 엉터리인게 증명된거고, 그래서 투표감시를 많이 하던가, 현장개표 하자는 취진데 아무래도 영화를 자세히 안보신 것 같아요.
이런 종류의 영화나 방송은 한 귀로 들으시기를 권해봅니다.
세월호가 잠수함과 부딪혀 침몰했다는 세월엑스라는 영화에 침튀기듯 진실로 여기시던 회원님들은 지금 뭐라 말하실지 애매하네요.
이런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새벽에 갈비에 소주 마시면서 고단함을 풀면서 이것이 인생이니... 하다가 낮이 되어 다시 고달프면 모든 문제를 사회에서 찾아 부풀리기 시작합니다.
전문가가 하나하나 지적하며 반박하면 어어어 어버버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