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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서 빡세게 공부핳텐데 그것도 모자라서 학원까지 다니려면 ㅋㅋㅋ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날듯..
남이 하니 나도 해야 한다는 대표적인 덩달이짖거리죠 ..
초5 3. 둘인데. 아무데도 안보냅니다.. 괜찮아요.
부잣집 자식들은 영어학원만 150.... 그것도 몇년전에 들은거니 더 올랐을 수도? 한달에 천만원 넘게 벌어도 자식 박사학위에 유학까지 생각하면 돈이 없다고 돈에 쪼달려하던 x 생각나네요. 자식 학비 생활비 노후자금...
맞습니다. 남이 보내니까 나도 보내는것 같아서요. 집사람은 다른건 머리가 트였는데 유독 애들 학원보내는건 생각이 꽉막혔네요. 답답하네요.
중3 미술 10만원........초5 수영 35000원...............
애들이 괜찮아하면 보내셔도 무방하지만 애들이 싫어하면 굳이 보낼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저희 집 애는 중, 고교 동안 특별히 학원 안다녔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조금 보냈었구요.
애들이 학원을 가고 싶어 합니다. 중3.초2 이렇게 두명인데 한달에 100좀 넘게 들어가네요. 이정도면 제 생각으론 지출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ㅜㅜ
중1 중계 종합반 주3회 월 41만원합니다.
저는 학원 안 보내왔는데요, 조금 후회되는 부분도 있어요. 다시 선택하라면 보낸다는 결정을 할 수도.....ㅜㅜ 아이 하나당 50만원은 생각하셔야 할 거예요. 저는 그냥 학원 안 보내고요, 나중에 재수한다고 하면 종합반 보내려구요. 재수 안 한다고 하면 해외여행비로 주고요. 학원 다니는 애들이 낫긴 하더군요.
걔네들 입장에서 보자면 방과후 학원에 안 가면 놀 친구가 없어요. 그 시간에 다 학원에 가 있기 때문에요. 이게 참;;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주위분들을 보니까 아예 안보내는분.저와 비슷한수준 더많이 지출하는분들 다양하네요. 뭐가 정답이다는걸 정하기는 어렵겠네요. 사교육비가 과하다는것 하나는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김창훈선생님처럼 학원비 아껴서 딸래미 해외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