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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씨가 지금 철수하면 아니 되옵니다.
철수씨, 준표씨 및 승민씨와 보수표를 다정하게 나눠 가져야 하지요.
그래서 폭망행 초특급 열차를...............................................

제가 내용을 가다듬어 같은 내용을 올리려했는데 벌써 올라와 있네요~^.^
안근혜후보는,
보좌진이 만류했음에도 ,자랑스레 그런 사실까지 공개하면서 헤어(hair)날 수 없는 매력 신공을 펼치셨는데, 그 비하농담 못잖게 주목해야할 점이 바로 보좌진이 만류했음에도~ 끝내 실행했다는 것일거예요. 안철수가 매우 독단적 성격임을 엿볼수 있지요.부인 김순실의 보좌진에 대한 월권행위에 괴로운 전직 보좌진이 안근혜후보에게 여러 번 호소했음에도 듣지 않았고 월권행위가 계속 됐다는 것 역시 안근혜후보가 매우 독단적 성향이고, 남에게 귀 기울이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잖나요. 정말 정치해서는 안될 무자격자입니다. 같은 당 안에서 이런 사람을 상대로 몇 년간이나 상대한 문재인이 존경스러워집니다.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m.todayhumor.co.kr%2Fview.php%3Ftable%3Dbestofbest%26no%3D232825

4년동안 보좌관 23명 갈아치웠다네요.
견디다 못해 나가 떨어지거나, 쓴소리로 짤린 사람도 있다고...
이 정도면 박그네보다 더 한듯...

안철수가 부인이 재직 중인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 예비군훈련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건 어떻게 잘 해결됐나 모르겠네요
그것도 그냥 ~카더라 인지 진짜 예비군훈련을 안 간 건지 궁금하네요

사실 진짜 궁금한 건
안철수가 안랩 오너 시절에
직원이 회사에 노조가 생기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질문에
가차 없이 [회사 접어야죠] 라고 말했다는 것인데 이게 사실 여부가 정말 궁금하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ㅡㅡ;;

    어떤이들은 철수가 알아서 잘해줬겠지 이러지만..

그런건 절차민주주의 개념없는 닭이랑 다를바 없지요..

내가 백성들 알아서 잘 해주께~~~

    (저 말이 사실이라면) 안철수는 노조를 무슨 불만 많은 빨갱이 조직쯤으로 생각하는 듯요
대우를 잘해주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지요
아마 바늘로 찌르면 파란? 피 나올 듯..
저하고는 정말로 안 맞는 사람인 듯
대선 끝나면 어차피 차차기도 안 될 테니 정계 은퇴하길 바라네요
쌍판뗴기 그만 보고 싶네요

여기 와싸다 게시판에서 10여년 전에 어떤 회원님이 단 댓글이 생각 납니다.
한창 안철수씨에 대해 좋은 얘기들이 오가던 시절이었는데요.
모 회원님이 테헤란로 어느 빌딩 내 화장실에서 똥을 누고 있는데,
두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와서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은밀한 얘기를 나누는 소리를 듣고 경악 했다고 했죠.
그 후로 그 사람에 대한 그동안의 모든 환상이 깨져 버렸다고 했는데요.
뉘앙스 상 그 사람이 안랩 사람이라고 그때 저는 생각 했습니다.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대통령의 부인은 대인비 취급 대상자가 아니며,
국회의원의 공적 업무에 대한 기밀은 부인이 알아서는 안되는 영역이지요.
집안에서 조력자일 뿐!!!

안철수를 뽑아야,명박이가 무사하고
18대 대선 투표 부정을 감출수 있습니다?

걸려도 알아서 필터링 해주는 든든한 언론이 뒤에 있기에
별로 신경 안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