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삼님이 안철수님의 언론특보로 가셨네요.
두 분 모두에게 경축 드립니다.
이 기쁜 소식을 주변 분들에게 널리 알리셔야겠어요.특히 민영삼님의 여성존중은 유명한만큼 안철수님에 대한 여성 팬들의 환호가 기대됩니다.종편에서 문재인 까기로 명성높은 tv조선의 명패널 민영삼님을 품으셨으니 안철수님의 기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보수 수구세력이 다 달려들어 지지하는 안철수님의 확장성은 정말 대단하군요. 어느듯 40% 지지율을 넘어선 문재인을 곧 따라 잡을 기세예요...
동생 성적 올려달라고 가방에 돈 넣어 가신 가족....얼마나 엄청난 금액이었쓰까....부럽다.그런데다 돈 쓸 여유...가방 안에 돈...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몇 년씩이나 종 부리듯 갑질해오신 부인.....부럽다.나도 남을 종 부리듯하는 쾌감을 느껴봤으면...역시 훌륭하신 분들...
안철수 본인의 역사관...4년 전에도 해방 몇 년, 건국 몇 년 운운해 건국절제정에 안간힘 쓰는 친일파의후손과 뉴라이트,보수개독, 박근혜세력에게 힘을 줬다가 종북좌파들로부터 비판 받았는데 ,4년 지난 지금도 당당한 그 역사관을 쥐꼬리만큼도 고치지않으시고
위안부문제 와중에 검소한 역사의식과 겸손 때문에 숨겨오셨던 본심을 역시나 드러내셨군요.보좌진의 만류를 무릅쓰고 ,헤어(hair)날 수 없는 매력으로 운집한 청중을 폭소케한 능력자 안철수님.역시 독단적 소신이 대단하신 분.
여기에 예비군 의혹과 사립유치원 파동,tv토론에서의 어버버..어버버...훌륭한 연기능력까지 선보이신 앤터테이너.
청와대에 있던 박어버버가 쫒겨나더니 보수 수구의 희망 안어버버님이 들어가셔서 접수하시겠다고 저 난리시네요.
예전 경향신문에 실렸던 얘기입니다.
박근혜가 복지대책회의에 참석해서 얘기 듣다가 <아니,그런 것은 국가재정으로 해야지 왜 세금받아 하려하나요?>
서민 주거대책회의에 참석해서는 얘기 듣다가 <그런데, 근저당권이란게 뭔가요?>라고 말했었죠.
국가재정이 곧 세금이란 것도 이해 못하고, 근저당권의 개념도 이해 못하니 당근 장관으로부터의 대면보고는 꿈도 못꾸는 일이죠.아무리 띨한 장관이라도 나름 그 부문에선 전문가인데......대면보고 받자면 내용을 이해하고, 질문도 해야하는데 그럴 지적 능력은 안됐던거죠.박근혜와 결별한 전여옥이가 박근혜는 신문을 봐도 기사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었는데 그 거 사실일겁니다.박근혜가 대면보고를 안받은 것이 아니라 받을 수가 없었던겁니다.
안찍박님이야 박근혜보다는 낫지만 헛똑똑이십니다.서울시장후보로 출마해서 실생활에는 무지한 민낯을 들통냈던 정*준과 같은 과예요.....
공가왕 안철수님에게도 솔까 요즘은 좀 힘든 때인듯해요.이런 때일수록 빨리 와싸다에도 그 분이 나타나셔서 쉴드를 쳐주셔야할텐데,왜 이리 더딘겨.... 게으름은 죄악입니다.삼디,오지로 발음하는 것은 죄악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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