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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넘 위에 나는 넘 .

네가 가는 눈위의 그 발자욱이
뒷사람들에겐 길이 되느니라

홍 따라쟁이?

((((((((( 둥 )))))))))

아래 이명재님 글이 이미 있어요^^
제목이 '안철수에게서 홍준표의 냄새를 느끼다'

특유의 꼼꼼함은 예전 가카의 향취가-쿨럭~~~!!

이것은 주목할만한,안철수의 성향을 알수 있는 사례 같네요.
양다리,도덕성,이익 우선의 성향등...
희생과 헌신은 찾아볼수 없는.

    정말 주목할 만 하네요..
성격이 꼼꼼하지 못한건지 국민의 권리를 가볍게 여기는건지 정치가 그냥 자기 성취 용도인지...

참고로 문재인은 지난 대선때 맏고있던 국회의원직을 아예 사퇴하지도 않은체로 국회의원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나갔습니다
대통령 선거에 떨어질것을 미리 염두해 국회의원직을 그대로 유지한체로 대통령 선거에 나간거였죠

    어떤 의도건 문은 사퇴를 안하기로 결심해서 그런거고...
안은 사퇴를 할거면 4일 먼저 하면 될 일을 아무 생각없이?? 왜???? 그렇게 사퇴하냐는거죠...

누가 안철수 후보에게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나요?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 것인데,
지역구의 민의를 대변할 기회를 1년 남짓 없앴기에 비난 받는 거지요.
뻔하잖아요. 국민의당에서 지역구를 차지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판단한 거잖아요.
자신은 배수의 진을 치고 대선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도
지역구를 일단 비워두는 전략인데 이익이 큰 거죠.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가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참모라도 유지하라고 조언했을 듯한데요.
물론 결과론적으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는 비판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선 과정에서는 유지하던 관두던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 판단 권리를 안철수 후보도 갖고 있지만
위와 같은 비판이 가능하다는 거죠.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개인적 이익과 당의 이익을 위한 속셈이 훤히 보이니까 비판하는 것이죠.

홍준표는 선거비용 절약과 시도의원들의 줄사퇴를 걱정한 공익적 고려로 방어한다고 하지만
안철수의 4월15일 사퇴는 명분이 무엇인가요?
공익적 명분을 찾을 수 없기에 비판 받는 거 아닐까요.
그게 안철수와 그의 싱크탱크의 수준이라는 겁니다.
기준이 그들만의 이익이기 때문에 그런 의사결정이라는 거죠.

물타기도 습관.
장판파.. 애쓰시네.

그네와 쥐박이, 식사준표의 모습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