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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 없이 사용하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리시버 셋팅만 하시면 됩니다.

저음이 잘 나오는 톨보이를 프런트로 세팅하시면 우퍼없이도 만족할만한 영화감상이 됩니다.

오오..고맙습니다..^^

제가 5채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퍼가 없는게 좀 아쉽게 느껴지는 때가 있긴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리시버 고장 안납니다. ^^

저도 5채널로 보고 있습니다.<br />
L112 프론트로 쓰고 있는데, 우퍼 없어도 부족함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저도 없습니다 5채널...6채널가도 우퍼는 못놀껏 같아요 아파트가 층간 방음 저혀 안돼서요.^^<br />
이참에 리어센터나 달아볼까......ㅡㅡ;;

저하고 같은 분이 많았군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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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 있어도 아래층 눈치때문에 제대로 켜보지도 못해서.. <br />
도로 내다 팔았습니다. 2년 넘게 우퍼 없이 살았는데.. <br />
개인취향이지 없다고 안될건 하나도 없습니다 <br />

방이라면 우퍼 없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우퍼없이 5채널 사용하다 얼마전에 중고로 서브우퍼 들여놨는데요, 서브우퍼 있는게 영화볼때 좋기는 하지만, 아랫집 분들에게 미안해서 영화볼때 좀 불안하더군요. 대리석,스파이크에 방진펜스까지 설치했지만, 예전보다 신경쓰는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스테레오로 영화보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래도 영화 재밌습니다. 재미없는 영화는 재미없구요.^^ㅋ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브우퍼에서 나오는 웅장한 저음의 전율(!)이야 말로 av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스피커 우퍼에서 나오는 저음과 서브우퍼에서 나오는 저음은 주파수 대역이 서로 다르기에 느낌도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북쉘프형을 쓰신다면....있는편이 훨씬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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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스를 사용한 환경에서 영화를 봤는데.....비교가 많이 됩니다.<br />
물론 프론트를 구경이 큰걸 쓰시면 되지만....맛이 좀 다를걸요?

북셀프면 거의 필수로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북셀프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주파수 대역이 좀 좁기 때문에 우퍼를 사용안하면 짤리면 주파수 대역이 생기게 때문에 영화를 이왕 5.1로 보는거 기본은 갖추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우퍼가 없는건 영상으로 말하면 16:9화면을 4:3으로 볼때 좌.우가 짤리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4:3으로 봐도 영화보는데는 지장은 없죠.

우퍼없는 상황에서 주라기공원을 보면...<br />
티라노의 발구름 소리가...음..머랄까...코끼리의 발구름 소리랄까요?? 뭐...좀 빈약하게 들리죠.

웅장한저음의 전율에 희열을느낄때 아랫층사람들은 몇시간을 <br />
웅장한굉음에 몸서리치는고통을 느낀다는것을 늘 염두에 두시길... <br />
설마 윗층이 시끄럽다고 짜증내는건 아니시겠죠 ^^ <br />
아 물론 자기집이 단독주택이라면야 예외겠지만...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