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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안철수 부인, "1+1 특혜채용" 문서 확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4-12 12:26:10
추천수 20
조회수   1,539

제목

민주 "안철수 부인, "1+1 특혜채용" 문서 확인"

글쓴이

김영광 [가입일자 : 2003-02-28]
내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2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가 카이스트·서울대 교수로 채용될 당시 채용계획 수립 전에 채용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놓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 후보가 지원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전임교수 특별채용 계획은 2011년 3월18일, 배우자인 김 교수가 지원한 서울대 의과대학 전임교수 특별채용 계획은 2011년 4월19일에 각각 수립됐다"며 "그런데 김 교수가 서울대에 제출한 채용지원서는 특별채용 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인 3월30일에 이미 작성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채용지원서와 함께 제출된 카이스트 재직증명서와 서울대 박사학위 수여 증명서 발급일자를 보면, 역시 특별채용 계획 수립 이전인 각각 3월33일과 23일"이라며 "그것도 안 후보의 서류 발급 일자와 동일하다. 안 후보의 서울대 채용 결정 당시 배우자인 김 교수의 채용 또한 결정됐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1211013397899









파도 파도 괴담... 파파괴.



찰스형 이제 어쩔...?























P.S.  文 측 "하태경, 고의로 서류 누락"..12일 추가 고발 예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1일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문 후보 아들의 휴직신청서 등을 공개한 것과 관련, "고의적으로 관련 서류를 누락했다. 거짓말을 부풀리기 위해 교묘한 눈속임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혁기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하 의원은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보여주는 휴직신청서 2장 중 뒷장은 언론에 고의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 의원이 감춘 휴직신청서 두 번째 장에는 문 후보 아들이 2007년 파슨스대를 비롯해 미국 내 대학 3곳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다는 내용과 파슨스대에는 1년 입학 연기를 신청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별첨자료에는 파슨스대의 2007년 가을학기 합격 통지서도 첨부돼 있다"며 "이들 서류는 2012년 국정감사 당시 국회에 이미 제출돼 공개된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fnnews.com/news/201704112142231465







이러다 진짜 보궐 가겠네요.



이젠 갈때까지 가야지 돌아올 수 없는 길..



인생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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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7-04-12 12:50:28
답글

봄맞이 와싸다 이벤트 또 하는 줄 알고 들어와봤는데....ㅠㅠ

김승수 2017-04-12 12:54:52

    챨스하고 1+1 으로 드릴테니 가져 가실래요^^;;

황준승 2017-04-12 13:01:20

    저는 이미 단란한 가족이 있어서....
주식이나 통장만 주면 받을 생각 있어요.

박진수 2017-04-12 14:13:35
답글

추천.. ^^

고동윤 2017-04-12 15:35:19
답글

안철수는 끼워 팔기 맞다고 봅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우수 교수 유치를 위해 부부 교수 채용하는 게 흔한 일입니다. 우리 정서로는 불편한 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문재인 아들 특혜 취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어요.

안철수는 일개 민간인으로 서울대와 딜한 겁니다. 대등한 협상이라는 거지요.
내가 우수하다고 생각한다면, 내 마누라를 교수로 채용하는 것도 받아들일 만큼 욕심이 난다면, 교수로 가겠다. 싫다면 할 수 없는 것이고, 하는 대등한 협상입니다.

반면에 문재인 아들 건은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 권력형 비리 의혹이 있다는 겁니다. 대등한 협상이 아니라 찍어 넣기 아니냐는 거지요.
입사과정에서 당사자측은 문제없다고 하지만, 이 일로 해서 관련자들이 징계를 받은 건 사실이고 감사보고서상 특혜가 있는지 없는지는 증거불충분으로 규명하지 못한 것 뿐이지, 아무 문제 없다고 한 건 아닙니다.
그리고 휴직하는 과정은 권력형 비리의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봅니다. 1개월 어학연수에 6개월 휴직, 연수 끝나고도 복직 않고 자동 연장, 결국은 복직않고 퇴직하면서 퇴직금은 다 타먹고요.

문재인 아들이 고용정보원 간 목적은 바로 그 휴직에 있다고 봅니다. 파슨스 입학에 필요한 캐리어로 힌국의 국영기업에 재직중이라는 게 꼭 필요했던 거지요. 그래서 파슨스에 낼 자소서에 나라가 만든 공기업을 이용해 먹은 겁니다. 규정대로 다 했다고요? 법대로 다 했다는 게 법꾸라지라면 규정대로 다 했다는 게 규꾸라지인 것이지요.

김영광 2017-04-12 16:40:48

    말은 장황하지만, 결국은 증거 없는 얘기네요. 일명 카더라 썰... 또는 우기다 아니면 말고.(많이 보던 패턴)
증거같은게 있었으면 이명박근혜가, 종편찌라시들이 가만히 뒀을리가 없죠. 그 허구 많은 세월동안에.
우리는 보통 증거없이 하는 주장을 '어거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게 도가 넘어가면 법적 문제로까지 확대되구요. 하태경이 처럼.
"증거불충분으로 규명하지 못한 것" 이런 애매모호한 생사람잡는 얘기 하지마시구요.. 증거 가지고와서 말씀하세요.
맨 마지막 문단은 소설 쓰신걸로 알고 못 본걸로 하죠.

안철수 쉴드 하는건 내맘대로라지만..
안철수 부부가 미국 사람입니까? 지금 상황에서 미국 예는 물타기로 적절치 않아요.
'정서' 어쩌구 하면서 두루뭉실 넘어갈 얘기가 아니라요.. 안철수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대통령요.
이건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는 널려있습니다. 쉴드 번짓수가 안 맞아요.


그나저나 파파괴 찰스형은 잘 있데요? 요며칠 좀 어려운거 같아서..

길성호 2017-04-12 19:58:35

    딜과 대등한 협상이란 표현이 정말...ㅎ~
정말로 그랬다면 언론에 그런거라고 한번 얘기하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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