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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서 울고
슬퍼서 울고.
사립학교법개정안에 죽을듯 반대한 이명박 박근혜가 생각나네요.막강한 사립재단 옹호에 온 힘 쏟았던 이명박 박근혜.
안철수가 사립유치원 지지 얻으려고 시도하다 큰 실수했다면 진솔하게 사과하고 개선된 약속 내놓으면 되는데,동영상으로도 금방 확인되는 사실마저 부인하고 ,거짓된 말을 해명이랍시고 내놓는다면......박근혜와 꼭같은 부류겠지요.
박근혜는 정권 비리가 터질 때마다 개인 비리고 자신은 관련없다면서 꼬리 자르기에 열중하곤했는데 ,지금 꼭같은 사람이 정치권서 활보 중이네요.
박근혜도 촛불 들었습니다.
당시 사립학교법개정에 극력 반대하면서 청계천을 촛불 들고 행진했었죠.
안철수도 촛불 들었습니다.
촛불시민이 타파하자는 적폐세력의 정책 공개적 지지하며 수구 꼴보수의 지지를 얻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