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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형... 유치원 ㅜ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4-11 22:09:00
추천수 18
조회수   1,738

제목

찰스형... 유치원 ㅜㅠ

글쓴이

김영광 [가입일자 : 2003-02-28]
내용


안철수, "사립유치원이 미래다!" 강력 주장 펼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교육이 미래다”, “사립유치원이 미래다” 등의 강한 입장을 내비쳤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유아교육 관계자들에게 강력히 호소했다.


안 후보는 그 실천방안으로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 자제, 사립유치원의 시설 속성 및 운영 인정, 유치원 교직원 인건비 등 처우 개선 확대, 표준유아교육비 이상의 유아학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704111753009090004497&categorycode=001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9698



오늘 전국 맘카페들 전투력 만땅..

자 오늘 .. 맘카페 구경들 가보아요~ ㅎ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윤상달 2017-04-11 22:19:52
답글

이런 경우를 가리켜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김영광 2017-04-11 22:27:34
답글

(펌)

유치원을 크게 두개로 나눕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유치원과 국가가 운영하는 공립유치원.


그 둘은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일거라는 것은

유치원에 다니는 우리 아들래미도 알거 같습니다.



굳이 공립유치원의 장점을 나열해보면


1. 비영리이고 국가에서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원비가 쌉니다.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원비가 싸니까 가난한 아이들만 병설에 가는 줄 압니다.

오해입니다. 병설 한번만 가보면 알수 있습니다. 겉은 초등학교 건물이라 낡았을지라도

속을 보면 깜짝 놀랍니다. 완전 없는 게 없죠.

전자제품이나 난방, 냉방, 소독기 등 유아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건 대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2. 교사들이 임용고시에 합격한 교육공무원이기 때문에 교육의 질이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3. 유아의 흥미와 발달수준에 적합한 기본 교육과정에 충실합니다.


4. 국가에서 예산을 배부하므로 교재교구를 사는데 인색하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많은 자료를 구입합니다.

한마디로 돈이 풍족합니다.


5. 담임 뿐 아니라 도와주는 교사나 강사들이 많이 있어서 교사들이 피곤을 느끼지 않고

그 영향이 아이들에게도 미칩니다.


6. 상담전화나 방문을 했을 때 교사들이 상냥하지 않을지 몰라도 매우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준다. 확실히 보육보다 교육을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7.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여유를 가지고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융통성이 있고 아이들의 흥미에 따라 방향이 바 뀌기도 하는 등 정말 교육활동이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8. 급식이나 간식에 있어서 걱정할 것이 없다. 국가 소속이기 때문에 일년에 두번 교육청에서 점검받습니다.

영양사가 따로 있기 때문에 영양도 풍부합니다.



이런 좋은 서비스를 취약계층을 위해 국가가 확충해준다면 아이들을 안낳을려고 할까요?



그럼 공립유치원을 나눠보면 단설유치원과 병설유치원이 있습니다.

단설은 단독으로 설립된 유치원이고, 병설은 초등학교에 병행 설립된 유치원이죠.


단설유치원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유치원장과 유치원감이 운영하는 체제이고

병설유치원은 다른 기관 특히 초등학교와 함께 있으면서 초등학교장과 초등학교감이

원장과 원감을 겸임하며 유치원을 운영하는 체제입니다.


유아교육을 담당하는 학자들은 유아교육의 질 저하를 방지하고자

단설유치원의 설립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인건비 등 예산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데 쓰라고 세금걷는겁니다.

병설유치원보다 단설유치원이 더 많이 생겨야 되는 상황에서

철수형은 그런 말씀을 날리신거죠.



물론 사립유치원만의 여러가지 장점도 있습니다.

한달에 기백만원씩하는 영어유치원 왜 보내겠습니까? 좋으니까 보내겠죠.


그럼 경제적부담때문에 유치원을 보내지 못하는 부모맘은 어떨까요?

그 부모들에게는 공립유치원이 희망일수 밖에 없습니다.


공립유치원 추첨있는 날이면 붙은 부모, 떨어진 부모 다 웁니다.



철수형이나 국당입장에서는 사람들이

단설과 병설

공립과 사립 유치원 조차

구분못했으면 참 좋겠는데 어쩝니까...

네이버 몇줄 검색해보면 이런거 다 나와 있는걸..



어깨위에 있는 부위가 모자쓰라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철수형..

더 추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61&b=bullpen&id=201704110001789000&select=stt&query=%EC%9C%A0%EC%B9%98%EC%9B%90&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Gg-A63DRKfX@hca9SY-gjhlq

염일진 2017-04-11 22:43:06
답글

아..어설픈 후보.
남자 ㅂㄱㅎ 맞나부다.

김영광 2017-04-11 22:51:57
답글

이게 사실 후보 자질 문제에다가 정책 대실패 자살골인데요..

이것보다 더 큰 건 엄마들 가슴에 불지른거에요.

지금 여초카페들 난리 났습니다.

앞으로 볼만하겠네요.

김영광 2017-04-11 23:02:04
답글

5년전에 문재인은 사립유치원 모임에 나가서 국공립 유치원 시설을 확대하겠다는 발언을 했죠.

패기甲.. ㄷㄷㄷ


http://www.newspim.com/news/view/20121018000814

김영광 2017-04-11 23:21:40
답글

안철수 "대머리는 헤어(Hair)나올 수 없는 매력" 드립..

안 후보는 축사 도중 "스탭들은 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해야겠다"며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개그를 선보였다. 안 후보는 "대머리의 매력이 뭔지 아느냐"고 라고 묻곤 이내 "헤어(Hair)나올 수 없는 매력"이라고 자답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411.99002170848


똥영이의 노인비하 발언과 막상막하의 망언으로 전국 수백만 탈모인들 ㅂㄷㅂㄷ..
물론 본인은 웃자고한 얘기였겠지만, 공식석상에서 저질 외모비하 농담의 유머코드는 웬지 ㄹ혜스럽다는.

이거 며칠이나 됐다고 숨도 안 쉬고 자살골을.. 혀엉 ㅜㅠ

양윤호 2017-04-12 00:19:13
답글

뼈속까지 재벌 기득권 마인드죠, 초 엘리트의식에 선민의식 그러니 제대로 사람을 만나 사귈수있었겠습니까. 재벌 2-3세들 모임에서나 거들먹거리면서 존재 과시했겠죠. 제일 조심해야할것이 박근혜처럼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공약만 남발하면서 속이는 거죠.. 우매한 국민이 또 안되길 바랄뿐이죠.

성낙영 2017-04-12 09:06:07
답글

뒷수습 하느라 헤대는 거짓말이 더 가관이라는,,,,,

000sori@gmail.com 2017-04-12 09:25:57
답글

지난 대선때 문재인은 같은 자리에서 국공립지원을 말했다고 합니다.
참 바보 같은 사람이죠. 그래서 욕먹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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