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이건 기업의 존재가치까지 의심하게 됩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요약하면
1. 초과예약되어 4개의 좌석이 부족한 상황
2. 보상을 제안했지만 모든 승객이 거부, 탑승한 상태
3. 컴퓨터로 선별해서 4명을 골라내 다시 제안
4. 3명은 수용했고 1명은 의사라 진료때문에 거부
5. 공항 경비원을 불러 강제로 끌어냄
6. 비행기 밖(?)에서 폭행을 당했는지 사고인지 피를 흘리며 다시 들어와 비행기를 탔음
7. 첫 해명자료에서는 폭행과 2시간 대기에 대한 사과조차 없음
BBC 사이트에서 동영상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39554421
이력이 찬란한 기업문화였군요. 파티에서 사고로 죽은 사건을 코스프레한 놈들입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사고, 욕설에 가까운 이름으로 비웃은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