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왕은 본인이 특출나게 머리가 좋거나 유능하다는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정작 중요한건 그밑에 어떤사람들이 있느냐가 중요했죠
간신들이 득실거리느냐 충신들이 많았느냐의 차이일것입니다.
군주는 사람만 잘기용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겁니다.
어떤사람이 그에가까운가를 따지면 답이나올겁니다.
요즘 정치판보면 한숨이 나오죠~
어쩔수없습니다.
훌륭한사람을 뽑는게 아니고 좀덜나쁜놈을 뽑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할려 생각중입니다.
정석대로라면 정권이 바뀌면 일등공신들을 싹다죽이고 유능한 인재를 기용하는게 맞는건데.....
옛부터 성군들의 공통점을 보면 권력을 위해 피바람이 불었던 어쨌건 백성들에겐 한없이 너그러웠죠
왕이 아무리훌륭한들 그밑에 그지같은놈들만 득실득실하면 배는 산으로 갔죠
우리는 이미알고 있었지만 망둥어도 아닌데 자꾸까먹죠
하여튼 핵심은 일등공신은 싹~다죽여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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