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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말씀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상식과 교양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문재인에게도 누가 됩니다. 문자폭탄 속에 욕설,폭언을 넣으면 곤란하지요.문재인 지지자들 평균은 대한민국 유권자 평균 수준을 능가한다고 명백하게 확신하나 지지자중 소수의 행태는 지나친 감이 있고 문재인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네 일부는 일부러 하는 것 같습니다

    골때리는게 지난 대선에 안철수 비판하면 같은 편끼리 왜 그러냐 하면서 승리에 도움이 안된다 가 정밀로 주된 방어논리였어요 어떤 행동에 비판을 하면 그것에 대한 해명이 아니라 도움이 안된다 자제해라 이거죠 자 문재인에대한 방어나 철수에 대한 비판을 하면 다시 " 도움이 안된다" 라고 하는데 .........
문재인에대한 지지가 평균 유권자의 넘어선선다 확신하는 부류가 있다 라는데 그 평균 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안철수 지지하면 평균인의 아니면 얌전히 헛소리를 들으면서도 종북 빨갱이소리를들으면서도 입다물고 있는 사람이 평균인지 도데체 뭐가 평균인지 그냥 누가 나와도 새누리당에서 나오면 찍어주는 사람이 평균인지 무조건 노무현은 안되고 그 비서실장이었던 사람은 안되고 친노는 안된다는ㅊ사람이 평균인지....... 됐습니다 그래요 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은 항상 평균이 아니었고 지난 촛불도 탄핵도 평균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도데체 왜 평균이 좋은신지........ 자기 주장에 가해지는 비난이 그렇게 두려운지........

극성 팬들이 오히려 안티를 만들죠. 종놈을 뽑는 건데, 주군을 모시려고 드니까 문젭니다.

50대, 60대 여자분들 중에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지가 벌써 대통령 된 줄 안다.'

    도데체 무슨 근거로 대통령된듯 하는지..... 문재인에 대한 비판은 좋은데 좀 합당한ㅊ근거를 대면서 하는게 "지가 대통령된줄안다" ="무조건 문재인은 안된다" 로 들리는데.....

솔직히 지금 정치판에서 문재인만큼 겸손한 사람이 있는지....... 겸손하다는 안희정보다도 더 겸손해보이는데.........안철수와 비교하면 .........

안이 하면 검증, 문이 하면 네가티브.. 일명 내로남불..... 요게 요즘 트렌드라죠.

제 개인적인 의견도 조폭 건은 곁다리입니다. 본질은 차.떼.기.죠.

솔직히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해도 달라 지는거 별로 없다는거 압니다.
기존 지지성향이 달라질 것도 아니고..
오프라인에 무슨 큰 영향을 끼칠것도 아니고.

솔직히 누가 될지는 뚜껑 열어봐야 아는거고.. 그냥 각자 당위적인 측면에서 각기 자기 주장하는거죠.
한편으로 바람인거고.

근데요.. 요 밑에 강종윤님 글에서 현시점에서의 문재인 지지이유를 이미 밝혔지만,
부패기득권세력이 집권하거나 또는 부패기득권세력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집권하는 꼴은 죽어도 못 보겠어서, 평소 놀던 놀이터에서 이런저런 의견들 풀어놓는 거죠. 저 포함해서 다른 분들도..

현실은 선거때가 되면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안드로메다고 각종 검증과 네가티브가 난무합니다.
그 가운데 판단은 각자 하는거고.. 판단 잘 못하면 이명박근혜 시절 리바이벌 하는거구요.

그냥 각자 확신대로 주장하는 겁니다. 우리가 뭐 정치할 것도 아니고 해서 통합이니 화합이니 이런 대국적 측면을 고려할 이유도 없구요.
젖같은건 젖같은 거구요. 싫으면 안 보면 되구요. 하고 싶은 말 하고... 뭐 그런거죠.
인생에 정답이 어딨어요? 각자 꼴리는대로 살다가는거죠. 자기 확신대로.

저보다 더 나이 드신 분들은 이미 다 눈치채셨겠지만..
저도 곧 50줄에 들어서는 입장에서 느끼는게.. 인생 뭐 없잖아요~ ㅆ ㅂ ㅎ

안철수 개인은 그닥 싫어하진 않지만
안철수를 에워싼 인간들은 그저 그렇거나 맘에 들지 않습니다.
또한 이언주가 가세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40명에 불과한 국회의원 가지고
과연 국정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요?

결국 한국당이나 바른정당 나부랭이들과 이런저런 연대를 할 수밖에 없을 터인데
조갑제 말마따나 지리멸렬한 꼴통보수들을 살려내는 산소를 제공할까봐 심히 우려 됩니다.
윗분 말씀마따나 일부 극성스런 맹목성 지지자들 때문에
그나마 있던 지지자들 상당수 잃게 생겼습니다.

여러모로 걱정되는 대선입니다.
제발 촛불정신과 정성이 헛되지 않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것도 프레임입니다.
저들이 늘 하는 이야기... "~ 때문에 지지 안해.."
딱히 꼬투리 잡을께 없으니, 뭔가 핑계꺼리 찾는게, 극성지지자 때문이라고 하는거죠.

안철수 극성지지자도 많지만,
문재인으로 올만한 사람들은 '안철수 극렬 지지자 때문에 안철수 지지 안해.'...라는 소리 안하잖아요.
(말도 안되는 네거티브는 저쪽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런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행위는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그것만 이야기하면 됩니다,
"극성지지자는 가만 있는게 돕는거다."...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것 자체가
저 프레임에 빠져 그들이 원하는 반응을 하는 것이고, 그들을 도와주는겁니다.

소신이 흔들지 않으면 곁다리는 눈에 들어 오지도 않지요.
오디오도 그렇다고 봅니다. ^^
득음을 한 후에 남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앰프든 스피커든
그냥 헐 값에 내던지시던 분들도 여러 번 봤습니다.

지지자 보고 표 주나요?
그냥 싫은 겁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야당인사들중에서 노무현, 문재인 만큼 이유없는 무조건의 혐오를 달고 정치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근데 그런혐오가 그 지지자들 그러니까 친노때문에 나온다는 건가요? 그러니까 김대중을 지지했던 호남에대한 혐오와 같은 것인가요? 호남에대한 혐오는 아직도 유효한가요 내가 그토록 안철수를 싫어하는게 저 호남에대한 혐오와 같은 프레임을 친노에 적용하고 있다는 것도 하나죠 웃긴게 호남은 자기를 못살게했던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욕하는 사람에게 표를 줬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지만...........

뭔가를 바꿔야 할때죠 분명히? 도데체 누구로 바뀌어야 바뀔 것인지....... 자명해보이는데 자명함이 꼴불견이라는데......... 민주주의나 정의는 침묵속에서 수호되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죠 그 가라앉은 것을 다시 떠올리는 삼년이 걸립니다 꼴불견이어도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이런 글이 요즘 부쩍 많아지네요.

물론 진짜 언급하신 그런 이유도 있을수 있겠으나

한때 남들과 토의를 밤새도록 수없이 해본 결과는

"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말을 듣고 내 의견을 바꾸는 사람은 없다."입니다.

그냥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됩니다.

누구때문에... 무었때문에.... 이유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안철숳ㅎㅎㅎㅎㅎㅎ이명박아바타.....허수아비지...

그냥 안철수가 좋아서 안철수 지지하면서

그 구실거리를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 때문이라고 변명을 하는 것이지요.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또 따른 핑계거리를 찾아서 안철수를 찍을 겁니다.

난 2012년 대선때.. 그러니까.. 그가 대선 후보로 나오기 한참전...

안철수의 박근혜 옹호발언을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역사의식이 결여된자.. 그런자는 절대로 한 국가의 리더로서 자격 미달 입니다.
거기다 요 몇년 보아 하니 도덕성도 꽝이라.. 아예.. 접는 수준을 넘어 꼴도 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