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 군산 바로 옆이잖아요. 전북 전주에서 열린 대회도 아닌데, 용돈도 만성 부족일 학생들이 대체 뭔 정치적 열정이 넘치길래 광주까지 갔다는 말인가요??? 예를 들면 서울 사는 민주당 관심있는 대학생이 민주당 강원경선이 열린다해서 춘천이나 원주까지 가는 것과 같습니다.... 서울에서 춘천까지 90 킬로미터고 원주도 비슷합니다...... 익산에서 광주까지는 100킬로미터고 대학생들이 떼로 갔다는데
이런 사례가 정상이라고 이해 되십니까???
새정치는 새정치군요.
이승만 자유당 정권 이래 최고로 창의적인 새정치를 창조하려는 우주의 기운이......때맞춰 새누리가 자유당으로 이름도 바꿨으니 분위기가 승만님 시대로 백 투 더 페스트....수십 년 전 과거로......
달구지 태우고 투표장으로 가서 ,막걸리 한 사발에 주권자의 표를 사던 그 시대가....
전세버스와 편의점도시락으로 바뀐 것인데 정말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