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치에 관해 잘 모르는 일반 시민입니다.
제가 보기엔 보수란.
지금 현재에 큰 불만이 없어 변화를 부정하는 것이고
진보란 지금에 불만을 느껴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리보면 박근혜 뽑은 사람은 보수?
문재인 뽑았던 사람은 진보?
그렇게 볼수도 있나요?
이번 대선에선 이전 박근혜 찍었던 사람이
지금 문재인 찍기는 힘들고 안철수 쪽이다..
그런 말도 있는데.
그럼 안철수는 보수이고.변화 보다는 현재 상태를
유지할려는 성향이다.
이런 결론인가요?
촛불 시위는 분명 변화를 열망하지 않었나요?
지금 정치와 사회는 분명히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우선 당선되고 보자고 보수를 표방한다는 것?
이런 후보한테 진보와 변화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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