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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연주자는 많이들 아시니 잘 알려지지않은 연주자중에 Konstantin Lifschitz 라는 러시아 연주자의 10대때
연주 끝내줍니다. 이 연주이후 다른 음반은 구경 못해봤고요..

구하기는 좀 어렵지만 일본계 연주자중 Ito emma 라는 여류연주자의 연주도 좋습니다.
음악의 본래 용도에맞게 듣고있으면 몸과맘이 편안한게 잠이옵니다~ㅎ

    Konstantin Lifschitz 17세 연주앨범(denon레이블) yes24에 주문 했는데 21일 걸린다네요 ㅋㅋ
지금 유튜브로 듣고 있는데 참 좋아요. 이 연주자 다른 음반도 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955 년보다 1981년 음반을 많이 듣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피아노가 아닌 편곡된 버전으로 여러가지 있지만,

Calefax Reed Quintet 의 관악앙상블 버전 추천해봅니다.

리드 관악 오중주에 의한 골드베르크.. 상큼하더라구요~ ^^

    현악버전은 많이 들어봤는데 관악오중주도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많아요~~~일단 하프시코드연주자로 추천하자면 블랑딘 베를레(아스트레)를
추천하고 싶네요~~~!이런 음악에 있어서 최고라는 수식어 보다는
항상 새롭게 발견하고 다시금 되새겨 찻아 들어본다는 말이 적당할 듯 합니다^^

    맞습니다. 시디 주문하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최고를 어찌 정할 수 있겠습니까? (-_-)

유명한 굴드(소니 1981) 연주 말고도
투렉(VAI) 음반을 들으면 마치 구도자의 마음으로 연주하는 느낌이 들고
레온하르트(도이체 하르모니아 문디) 연주도 비슷한 느낌
앙타이(opus111) 연주에서는 화려하고 화사한 느낌을 받고

바흐 음악에 관한 제 취향은 구도자같은 느낌이 들어야 좀 맞더군요. ㅎㅎ

시몬 디너스틴요.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입니다.

2013년 11월에 이건음악회에 초청되어 전국순회 내한공연 했었는데,

저는 그때 라이브 연주를 연주자와 3미터 거리에서 보고 들었습니다.

고인이 된 연주자의 수십년전 녹음을 오디오로 듣는 것과는 비교불가,

나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연주자의 실연을 코앞에서 보는 감동이란!

의외로 안드라스 쉬프 연주가 없네요? 뭔가 교과서적이고 차분한 연주가 좋습니다.
시트코베츠키와 마이스키 등이 현악 소품으로 편곡한 것도 좋고
슈투트가르트 챔버 버전도 적당히 웅장하면서 너무 대편성이 아닌 면이 듣기 좋습니다.
글렌 굴드 템포가 워낙 정격은 아니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