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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난다고 보시면 신속하게 비행기 타고 나가시는 게 답이죠.
서두르세요. 현대전은 융단폭격전이라 살아남기 어렵죠.
어쩌면 3차 세계대전일 수도 있으니 급히 지구를 벗어나셔야겠습니다.

양초, 부탄가스는 평소에 늘 구비해 두어야죠.
꼭 전쟁이 나지 않더라도 단전 단수 단가스 될 수도 있는겁니다.
지난 여름에 부산광역시 정관 신도시에서 정전사고가 일어나서 수천 세대가 고통을 겪은 적도 있어요.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 추울 때 꼭 껴안고 추위를 견딜 수도 있고요.
개는 정상체온이 40도 정도 된다네요.

동영상에서는 영어로 자기네들끼리 얘기를 하니, 이게 심각한건지 잡담인지 통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서두르세요.
선거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사는게 먼저지요. 미국은 안받아주니까. 얼른 남쪽으로 이민가세요..

조금씩 쎄게 나오는데
정치와 외교부분엔 문외한인 트럼프라도
워낙 상식을 뛰어넘는 파젹적 사고의 인물이고
전쟁이라는 게 형편없이 떨어진 인기를 일거에 올릴
카드이고 불량국가로 찍힌 북한이 좋은 타겟이라

"평양을 쓸어버려 Absolutely !! "
라고 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가 이제껏 해 왔던 이야기는
미국 밖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북한은
이게 중국과 러시아가 발 디딜까 말까 하면서 앞뒤 재고 눈치보면서
미적거리는 위치가 아니고
즉각 반응하는 자리라서....

그래서
연평도 포격이 있었을 때에도
저는 라면은 커녕 냉수 한병도 안샀었습니다.

가실 수 있는 분은 어서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so long^^

사재기 해 본 적도 없지만, 사재기하는 건 난리 통에 혼자만 먹고 살아남겠다는 것인데 정상적인 걸까요?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들은 너도 나도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내어 놓았죠.
같이 나눠 먹고 힘을 모아 강하게 이겨내야 정상이지 않습니까?

잘 모르는 제 사견입니다만 요즘 미국의 전쟁 시나리오가
김정은만 제거하면 빨리 끝낼수 있다,로 바뀌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이 땅,하는 순간 김정은의 모든 동선에
벙커 버스터 수백발+

제공권이 없어서 ac130,아파치 같은 막강한
근접 공중 지원을 받는 특수부대가...
전쟁나면 가장 먼저 갈 사람이 김정은 일것이고
김정은도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

북구 공사에 한달 이상은 걸릴듯 해서
종전후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를듯 합니다.
개전 순간 모든 통신망이 먹통되어서
오합지졸들 될겁니다.

미국이 가장 벼르고 기다리는 것이
북한 도발의 순간,이라는 생각입니다.
김정은이 아마 누구보다 잘 알기에
도발하는 날이 제삿날이여서 쉽지 않을겁니다

우리땅에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미국은 남의 땅에서
전쟁하니 아무상관 없겠지만 우리에 피해는 상상이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은 특히 더하겠지요

나갈래면 혼자조용히나가야지 이렇게 떠들면 못나간다.!!

제가보아도 2차세계대전이 종료된지 오래되었고
인간에본성 중 파괴의 탐욕을 길게 참고있는거 같아요.

큰전쟁으로 몰고가서 파괴와 인종청소 를 하고싶은데, 건수를찾고있는건가요?
유태인들이 ?
그게 우리나라에서 빌미가된다면 정말 비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