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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달 안팎으로 입실론을 프론트로....<br />
알파카시오페아 센터를 센터로 메인을 구축해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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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시버 타입으로 입실론을 구동하기가 좀 난제라서 분리형쪽으로<br />
밀거나 파워로 보강을 해줘야 하고 센터 선별에 좀 어려움이 있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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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만 완화되면 중급 정도의 시스템이 나오긴 합니다.

어제 끝까지 답을 못 해 드렸네요. ^^;; 음.... 입실론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다보니 직접적인 답을 드리기는 좀 뭐하구요. 이용준님의 경우는 일단 최대한 간편하게 음을 바꾼다면, 앰프를 동급의 야마하로 바꿉니다. 그리고 프론트에서의 저음을 가능한 양보다는 질적으로 조절합니다. 크로스오버 조절이나 시네마 EQ같은 걸로 퍼지는 저음, 그러니까 낮은 저역대가 안 나오도록 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그 저역은 서브우퍼가 담당하게 합니다. 야마하 3

기표님 너무감사요.. 근데 프론트사이간격은 끝에서 끝으로 2m 50 정도입니다.<br />
그리고 동급 야마하는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부탁드립니다.<br />
그리고 입실론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5평남짓한 룸에서 동급 최강이라고 하더군요<br />
톨보이는 청취공간상 음이 울린다고들 하더군요... 제느낌도 그렇구요.<br />
그리고 음악 재생시 3802 가 야마하 보단 좋다고들하던데 기표님은 영화에 중점을두셔서 야마하를 추천해주시는지

제가 음악(주로 가요나 팝)을 듣는데 야마하로 써도 괜찮을지요.?<br />
초보라 두서없이 질문하는점 양해해주시고.. 답변 부탁드릴께요.

오디오 시스템의 튜닝이나 매칭은 마니아들의 취향에 따라 답이 달라지긴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이렇습니다. 프론트간 간격이 2m 50이면 데논 3802에 PSB 6T면 거의 무조건 음이 풀립니다. 2M 50이면 스테이징 능력이 좋은 북쉘프 스피커나, 아니면 우퍼 유닛의 크기가 큰 스피커에 앰프를 잘 물려서 구동을 제대로 시켜야 중간이 비지 않고, 음이 풀어지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음이 날리고 음이 풀어집니다. 그리고 음악에 비중을 두신다면